우선 이 글은 열대야 쉴드임
딱히 쉴드 치려는 의도는 아닌데
일단 화가난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보일 게 뻔한 글임
1. 열대야는 1인 기업이다.
확실하진 않음.
근데 문자나 전화를 해보면
열대야가 직접 답변하는 걸로 봐선
적어도 CS담당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았음.
열대야가 일부러 말을 씹는 건지 어쩐지는 나도 몰?루
그렇지만 전에 한 번 직접 본 적이 있는데
(물건 직접 픽업하러 갔었음)
그 잠깐 사이에도 끊임없이 전화가 오는 걸 보면
열대야가 처리하는 CS양이 상당해보였음.
그러면 미처 못 보는 문의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음.
왜 사람을 고용하지 않는가?
나라면(어디까지나 나라면임)
농장 운영 인력은 몇 고용하더라도
수입과 관계된 부분은 혼자 처리할 것 같음.
왜냐면 수입이 이뤄지는 단계에서
현지와 연락하고 관세와 검역을 처리하는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은 아님.
아니 현지 농장에서
물건 뭐 사라는 연락이야 자주 오니깐 ㅋㅋ…
그거야 매일 한다고 쳐도
컨테이너 채워서 수입해오는 거는
엄청 큰 종묘업체도 매일매일은 안 할 거임
일이 몰릴 때만 몰린다면,
그리고 작금의 식물 붐이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사람을 고용하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음.
직원을 플렉서블하게 사용할 수는 없냐고?
농업 종사자면 알겠지만..
사무직은 농장 관리를 하고 싶어 하지 않고
농장 관리를 지원하는 사람들은 저런 업무 처리가
매끄럽지 못한 인력이기 때문에
1명을 고용해서 스위칭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함.
2. 예약이 정말 예약인가?
열대야가 이해하는 예약
기존 고객들이 이해하는 예약
신규 구매자가 이해하는 예약
이 세 개가 전부 다른 것 같음.
내가 지켜본 과정은 대충 이럼
2020년까지 열대야한테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품목당 많아도 200명을 넘지 않았음(아닐수도)
이때까지는 열대야한테 비밀댓글로 예약 댓글을 달면
그 순서대로 주문서 링크를 달아줬으니
사실상 시간만 잘 맞춰 대기하고 있으면
예약 순서대로 구매가 가능했음.
이때는 열대야도 구매자도
예약을 예약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음.
근데 2021년 초 중반 호야 리네아리스, 커티시, 크로니아나
이 세개를 기점으로 열대야 블로그가 폭발함
저때가 코로나때문에 식물 수요가 급증한 것도 있지만
열대야가 워낙 저렴한 가격에 대품을 보내줬었음
열대야는 3.8만원에 12센티 포트 가득가득 들어있는
커티시를 팔았었거든
(후에는 더 커져서 4만원대에 팖)
그게 중고나라에서는 10cm 삽수로 잘려서
갓 순화된 게 약 1만원에 팔리고 있었음
식테크라는 말이 한창 떠오를 땐데
너도나도 사다가 복사를 했을 거임
혹은 사다가 쪼개서 팔고 본인은 작게 키운다든지..
못 산 사람들은
열대야한테 언제 또 들어오냐고 문의를 계속 남겼음
(열대야가 다른 글을 올려도
댓글에 호야 입고 얘기가 자주 나온 걸 보면 짐작 가능함)
나중에는 열대야가 올리는 글은
품목이 무엇이든간에 일단 댓글이 우수수 달리곤 했음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놀란 건 10분도 안 되는 시간에
1000명이 넘는 사람이 댓글을 단 글임…
근데 이때부터는 예약한 사람들이
물건이 들어왔어도 살 수 없는 일이 자주 발생했음.
일일이 댓글로 링크를 달아주는 방식이다보니
8시부터 판매한다고 해서 기다려보면
내 댓글이 너무 뒤에 있어서 8시 40분쯤 되어야
주문서 링크를 받을 수가 있었음.
그리고 어이없게도
주문서 링크는 내 뒤로도 한창 달리고 있는데
응답자가 초과되었다며 주문서 링크가 닫히기도 했음.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된 일인지
식물 카페등을 눈팅하며 알아봤음.
~그리고 내가 파악한 전말~
비댓이 아닌 예약글에 주문서 링크가 달리면
예약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 공개된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주문을 하거나 (새치기 아니냐…)
혹은 자기가 받은 주문서 링크를 공유해서
여러명이 주문을 하는 일이 잦았던 것임.
(이건 내가 식물 카페에서 목격함.
증거 가져오라고 하면 없음.
그걸 누가 일일이 캡처함?)
그래서 뒷 번호 사람들은 예약을 하고도
물량이 충분하다는 말을 듣고도
구매를 못 하는 일이 벌어짐.
이건 열대야 판매 시스템의 맹점이지만
내 생각엔 오롯이 열대야 만의 잘못은 아니었음.
새치기를 하는 구매자들과
여기서 구매하시면 돼요~^^ 하고
주문서 링크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잘못이 크다고 봤음.
그렇게 호야 3종 대란이 끝날 무렵에
무늬페페와 무늬바나나 에피스시아 등등을 팔기 시작함
당연히 이때도 구매하겠다는 사람들이 넘쳐났는데
예상보다 비싼 가격 때문에
예약을 하고도 구매를 안 하는 사람들이 생겼음
(이건 열대야 블로그에 글을 쓴 적 있음.
예약 하고 안 산 사람들이 많다고)
예약금을 받지 않으니
구매자는 예약에 대한 리스크가 아무것도 없어서
무지성으로 손 드는 사람들이 대거 발생했고
호야 때 대박친 열대야는
물건을 그 전처럼 보수적으로 가져오지 않고
더 많이 가져온 것 같았음.
(남들이 한 줄기 만원 이만원에 파는 꼴을 봤다면 더더욱…)
근데
식물은 공산품과는 다르게
재고가 쌓이면 그것을 관리하는 것에도
비용이 발생함.
공산품에는 단순히 보관비만 발생한다면
식물은 여기에 인력, 난방, 전기 등등이 더해지는 셈임.
아무튼 이 두가지 사건이 직접적 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즈음에서 onsil.kr이라는 판매 페이지가 나타남
전처럼 블로그 예약링크를 통해 주문서를 받지 않고도
구매할 수 있는 페이지였음.
그리고 여기서 각종 호야를 팔기 시작했음
(예약으로 빠져나가지 않았던 물량과
농장에서 직접 삽목한 것들을 파는듯했음)
그리고 이후에는
예약에 대한 의미가 모두에게서 변화한 것 같았음.
구매자들은 구매 의사가 진심이 아니어도 일단
‘예약’을 하고 봤음.
인스타그램 좋아요 누르는 것과 다르지 않아 보였음.
열대야는 ‘예약’하세요. 라고 말은 하지만
전처럼 대량으로 가져왔다가 재고로 안게 되면 안 되니
‘수요조사’정도로 여기게 되고
예약 물량을 반드시 채워주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것 같았음(다시 말하지만 내 뇌피셜임)
이제는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만
예약을 예약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임. 안타깝지만..
아마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인지부조화를 겪는듯…
그렇지만 … 내 생각엔
예약금을 내지 않은 상황에서
예약이 실질적인 물건 납품으로 이어지지 않았을 때
아쉬울 수는 있어도 (감정은 이해함)
이새끼 저새끼 욕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함.
왜냐면 열대야는
진짜 비싼 품목들(Ex럭셔리안스)은 예약금을 따로 받았고
그 물량을 정말로 들여와서 판매했음.
이 경우에는 예약금을 걸면서 계약이 성립한 셈임.
판매자는 물건을 구해주겠다는 거고
구매자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예약금을 포기하겠다는…
이미 이 블로그는 묵시적으로
‘예약’이 ‘예약’이 아닌 상태였음.
그걸 몰랐던 첫 이용객은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지만
계약금을 낸 것도 아니라면
진짜 솔직하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여기에 동의하든 말든 난 그렇게 생각함.
3. 왜 예약을 하고 나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가?
이거는 내가 식물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업체에서
일하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대답을 할 수는 있을 것 같음
(자세히는 못함. 내 직접적인 업무는 아님)
현지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이거 어떠냐 저거 어떠냐하며 계속 사진을 보내고
이거 사라 저거 사라 계속 연락을 함.
근데 그 대부분의 품목들은
이미 한국에 들어와있어서 수입 경쟁력이 없거나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지 않음.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을 것 같은 물건을
공급하겠다는 판매자를 찾는다고 해도…
가장 큰 문제는
복사가 안 되어 있음<<<<<<<
이게 중요함.
복사가 안 되어 있어서
현지에서도 물량을 조달해야하고
그 물건을 키워야하고
한국 수입 규정에 맞게 다듬어야 함.
(지하부를 자르거나 씻어서 깨끗한 피트모스에 담거나 등등)
이게 다 시간임…
님들도 순화 해봐서 알겠지만
일주일만에 물건을 그냥 갖다줄 수가 없음.
현지 농장들은 대량 복사를 하기 전에
이게 팔릴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복사를 쫙 해두지 않고
일단 반응이 오는 지부터 살펴보는 곳이 많음.
조직배양 업체야 그나마 빨리 복사를 하지만
거기는 아주 희귀한 식물보다는
매니아층한테는 흔하고 대중들에게는 약간 생소한 정도..
그 경계에 있는 걸 주로 복사함.
그리고 성장세가 매우 빠른 걸 주로 복사함.
(Ex 올해의 경우 알로카시아, 안스리움)
열대야의 고객들은 대부분 매니아층이라서
이런 식물들은 쳐다도 안 보는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임.
그러니 재고가 이미 차고 넘쳐서
어떻게든 덤핑하고 싶어하는 곳이 아니라면
품목을 선정해서 수입을 결정하고도
그 물품이 실제로 수출되는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배타고 들어온 물건도 검역을 해야하고…
그걸 한국에 들여왔을 때 만약 지하부가 없다면
순화를 해야하고…
상태가 그지같다면 그걸 또 예쁘게 될때까지 키워야하고…
이게 다 시간임
그래서 오래 걸림.
참고로 패킹만 하면 당장 발송할 수 있다고 하는 업체에
오더를 넣어도 최소 3-4주는 걸려야 받아볼 수 있음.
4. 열대야 이용객은 호구인가?
열대야 이용객들은
화원에서 바로 살 수 있는 흔한 식물을 사고 싶지 않으니까
이 시간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구매하는 것임.
그러니 거기서 사는 사람을 비아냥댈 이유가 없다고 봄.
이런 구매자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게
동네 화원이 아닌 걸 어떡함…?…?
그리고 그 사람이 판 제품들은
대부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소개되었거나
(Ex 호야 리네아리스, 럽첸금 등)
한국에서 가끔 팔리다가 사라진 물건이거나
(Ex 호야 커티시)
이제 막 품종 개량이 되어 생산되는 물건이거나
(Ex 무늬페페-아닐수도 있음 ㅎ)
등의 이유로 매니아층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물건이 많았음.
그리고 가격은 한국에 불법복제품이 풀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거나
개인 구매보다 훨씬 저렴할 때도 많았음.
그러니까 사는 사람이 계속 있다고 봄.
5. 열대야 왜 쉴드침?
과하게 욕먹는 것 같아서.
올해는 한 번도 구매 안 했는데 작년에는 몇 번 사봤고
불편하긴 했어도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만족했음
그리고 그 블로그의 불편한 판매 방식은
나에게도 불편하지만
그렇게까지 이해 못할 수준까진 아니라고 생각했음
어쩌면 내가 더 심각한 판매자를 알아서
열대야가 상대적으로 선녀로 보인 걸수도…
아무튼 긴 글인데 다 읽은 사람 있다면 수고했음
그럼 이만
- dc official App
나도 이용해보긴 했지만 신규 고객이 과거 히스토리까지 알아서 구매해야 한다는게 가장큰 문제임. 아는 사람에게는 불편한 시스템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사기 수준인걸
불친절한 구조라는 데에는 동의해 하지만 그걸 사기라고 표현하고 싶진 않음. 예약금을 걸지 않았으니깐. 판매 방식이 개선되면 좋겠지만 그건 그 업체가 감당할 몫인거같음. 접근성을 확대해서 신규 유저 친화적으로 가느냐 마느냐는… - dc App
예약금은 안 갔지만 개인정보 제출했으니 하는 말임 접근성의 문제라기엔 개인정보보호법 어디갔냐고... - dc App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님? 예약때문에 필요해서 개인정보 수집했지만 이제 필요하지 않아졌으면 파기하라고 요구할 수 있지 그건 당연한 얘기고…. 근데 그걸 수집했다고 해서 예약이 계약이 된 건 아니잖아 - dc App
마저.. 인기넘많아서 나도 그냥 맘편히 온실 대기탐.. 와로쿠는 넘 빨리예약되서 손도 못대봤지만 ㅂㄷ - dc App
요즘은 안 사봐서 빡센지 몰랐음…ㅋㅋ - dc App
한창 빡실때 식물입문해가지곸ㅋㅋㅋ 그래도 리네아리스 싸게사서좋았다.. - dc App
온실은 전부터 만든다고 하다가 만든 거임 내가 알기로는 사람들이 상시판매 페이지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운영자도 마찬가지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동의 개체당 몇 만원~수십만원 태우는 열혈 마니아층+식테크층이 주고객이니 좀 불편하더라도 인스타 팔이피플처럼 수요가 있는 것임 이걸 일반 식물농원 시스템으로 이해하면 열 받음 나도 한 번 써보고 안씀 온실이나 쓰지
왜 판매사이트를 만들어두고도 모든 걸 다 거기서 팔지 않는지는 의문임.. - dc App
나도 그게 궁금한데...블로그 영향력 관리 차원?? 아무래도 네임드니까
식물붐 전 때는 사용할만 했는데 글 올라오자마자 댓 100개 넘을 때가 혼파망이긴 했음. 1인 기업 특성상 cs를 바로 대처하긴 힘든건 맞지만 난 그때 정 다떨어져 나갔음
댓 천개까지 봤는데 진짜 혼돈이었음.. CS는 나같은 경우엔 문제 생기면(배송 지연 등) 항상 전화했음. 전화하면 빨리 처리해주던디 - dc App
이걸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욕 안하고 이용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거기에 휘둘린 사람은 욕하는거고..........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저 판매자도 쉴더도 이상하게 보임... 예약이란 단어 뜻을 모르는 것 같아.... 흔히 있는 인터넷 밈중에 우린 이걸 ㅇㅇ라 부르기로 했어요란거 있잖아? 딱 그 꼴임.... 우린 저런걸 예약이라 부르지 않아요. 언어의 사회성을 무시하지마세요 ㅋㅋ..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양쪽에서 의미가 변질된 것을 서로 이용하고 있었고(판매자는 수요조사로 사용했고 구매자는 예약을 하고도 안 샀으니) 그것에 대해서 기존 이용자들이 별 불만이 없었으니 굴러갔겠지 뭐. 적어도 저 작은 사회 내에서 그렇게 통용되고 있었던 걸 어쩌겠우 내가 바꿀 수도 없는디 - dc App
??? 그 사회의 룰을 왜 그 사회 밖에서 구구절절 설명하고 쉴드를 치고 있어?? 기존 이용자끼리나 그런 식으로 이용하면 되지
@ㅇㅇ 설명 하든 말든 니가 뭔 상관임 비판글 올라왔길래 나도 내 생각 썼는데 - dc App
@ㅇㅇ 거기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더라고 설명한 것이지 ‘이해’를 종용한 것도 아닌데. 뭐든 한 가지 얘기 나오면 관련된 얘기 누구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 dc App
ㅇㅇ 인스타에서 비상식적으로 배짱장사하는 디저트가게들도 이렇게 쉴드치는 사람들 많더라 "이게 원래 이 가게 영업방식이고 니들이 안사도 맛있어서 장사잘된다" 개인정보 수집당하고 갑질 당하는데 별다른 의식이 없나봐 하긴 그러니 이런 가게도 안망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또 갑질하겠지 뭐
왜 여기서 싸워 ㅠㅠ 알림 어디서 왔나 찾고있었네
갤러가 저 판매자 히스토리와 입장 이해해서 써둔건 알겠지만 나는 마인드 자체가 글렀다는 말을 하고 싶음. 순화고 수입이고 다 떠나서 예약-검수-반품-환불 시스템에서 대응 자체가 틀려먹음. 피로도 누적? 핑계지. 어떤 물품이든 장사는 저렇게 하면 안 됨. 그러니 나는 이용 안함. 니 말대로 살 사람은 사겠지.
그냥...물 들어올때 잘 못 젓는거같다 그냥저냥 계속 팔리니 시스템 그대로 방치하고 결국 쓸 사람만 쓰는거지
ㅇㅇ 그래도 되니까 그러는 거겠지 뭐… 고객의 소리에 집중하는 것보다 새로운 식물 찾아서 수입 진행하는 게 이득이라고 판단하면 그럴 수있을듯 - dc App
걍 좀 유도리 없는 아재같음 구두예약말고 사전수량조사라고 확실하게 해놓으면 되는건데 왜 고집하는지..
그냥 모든 식물들 예약금 무조건 확실하게 받지 왜 안스리움들만 받는지 모르겠음
식물이기 때문에 일일이 못받는 것도 있을듯… - dc App
1. 혼자 일하는 방식 = 당연한것, 응대가 늦거나 하는건 이해할 수 있음 2. 수요조사든 예약이든 받아놓고 그냥 풀고 판매 = 비상식적인 일처리, 구글 폼으로 받아놓고 우선순위에 따라 판매했어야 함 혹은 노쇼로 인해 피곤하다면 애초에 단순 수요조사라 명시하고 인적사항을 받지 말아야 함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을 내가 잘 모르긴 하는데… 수집 당시에는 정말 예약이었으나 그게 진행되지 않았으면 그에 맞춰 파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일처리 방식이 비상식적이라는 데 동의함 그걸로 일어나는 손해가 커지면 알아서 개선하겠지 머 - dc App
새벽에 갤러랑 다른갤러 댓글보고 '이해'는 했음 근데 갤러말대로 열대야가 이해하는 예약 기존 구매자들이 이해하는 예약 신규 구매자가 이해하는 예약 다 다른 상황이면 판매자는 이걸 일치시킬 필요가 있음 신규 구매자가 아 여기는 이런 판매시스템이구나 하고 알 방법은 저 블로그 글을 정독해야한다는 건데 어제도 댓글에 하나 달았지만
A~Z까지의 물건을 판매하는 사이트인데 내가 사고싶은 물건이 D인데 누가 A~Z까지 물건글 일일히 읽고 아 여긴 이렇게 구매하는구나 하는사람 잘 없을거임..구매방법은 어제댓글이랑 이 글 참고해서 알쓸식잡에 올려두고 뉴비들 보라고 할거임 최대한 감정빼고 쓰긴할텐데..
이해라는건 상대방(보통 황당한일을 당한쪽)이 하는거지 제 3자나 판매자 주인이 이해하세요 여긴 원래 이래요 하는건 아니라 생각함..동종업계 종사자라 상세히 써준부분은 고마운데 이새끼 저새끼 욕먹는거 과하지 않다고 생각함 판매 글마다 3줄정도 되는 짧은 글로 작성해서 복사붙여넣기만 해도 되고 공지사항 작성해두고 읽어보고 주문하세요 해도 되는 부분임
판매자의 엄연한 잘못인데 왜 엄한 사람들이 예약이 실은 수요조사니 뭐니 히스토리 구구절절 써가며 실드쳐주고 있는지 이해안가는 1인.. 판매자가 깔끔하게 사과하면 그만인데 판매자는 절대 입 안열지ㅋㅋ
까놓고 말해서 그 사람 타겟층은 식물 취미판 신규 진입자가 아님. 더불어 어디 식물 카페든 인스타든 광고하는 것조차 본 적이 없음. 살사람이면 알아서 사라라는 태도로 일관한다고 봄. 그게 불쾌할 수는 있어도 그 사람한테 개선을 강제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 님은 뉴비들한테 구매법을 설명해주고 싶어하니 미니갤에 쓰려는 건데 그게 님의 자유이듯 저 업체의 운영 방식도 업체 사장의 자유이긴 함. 그렇게 오는 비난과 구매자 떠남도 저기서 감당하겠지. 그리고 동종 업계 종사자라 밝힌 부분은 도대체 왜 1년이나 지나도록 소식이 없고 진행이 안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내가 이해한 측면에서 설명하기 위함임. 저사람이 수입하는 물건들은 이미 준비된 업체에서는 찾을 수도 없고 판매하는 곳도 굉장히 적어서 결국 오더를 넣고 물건 생산을 기다려야하는 곳들이기 때문이라는 측면을 간과하고 기간에만 몰두해서 욕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썼음. 이 글은 님만을
겨냥하듯 적은 글은 아니라서… - dc App
이이..근데 입소문타서 이미 나같은 뉴비도 진입 시작했고 저 사람한테는 귀찮은 일이겠지 내가 공지 올리라 마라 할것도 아니고 차단할거같은 성격이라 말한대로 알쓸이랑 갤에 하나 올려둠..욕 너무 먹어서 안쓰럽게 생각하는건 이해하지만 갤러말대로 내가 판매자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듯이 저 판매자도 자기방식 고수할거면 욕먹는거 어쩔 수 없음
맞음 ㅋㅋ - dc App
새치기하는 사람들이 일단 문제임… 나도 못 산 적 있는 사람이기때문에… 내 무늬홍야콩자 ㅠㅠㅠㅠ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있긴한 것 같고 그건 솔직히 기획 특화된 사람들이나야 하지 특히 이런 모바일이나 인터넷상점에 미숙한 사람들은 잘 못함. 근데 혼자 하기엔 이미 엄청나게 커져버려서 더 늘어나는걸 바라지않을수도 ㅋㅋ 전 그래도 열대야 좋아합니다.
엉 나도 예전에 놓친 적있는데 그때 링크 공유하는 사람들 보고 어이없었던 적 있음. 사실 플랫폼 수수료 내고 그냥 스마트스토어 입점하면 되지 왜 저렇게 불편하게 하는지는 정말 의문임… 그리고 물건 구입법은 불편해도 소개하는 아이템이 마음에 들 때가 많아서 나도 전엔 애용했음 - dc App
초창기에 무늬몬스테라 팔 적에 차단당해서 한번도 뭘 사본 적은 없는데, 한국 원예문화를 바꾸겠다면서 식물은 빛이 없으면 호흡을 못한다던가 고산지대에서는 CAM 식물이 못자란다는 등의 얘기는 아직도 하는지는 궁금함. 지금 생각해보면 남 장사하는데 훼방놓은 것이니 차단당한 것에 악감정은 없는데 그땐 원예문화 바꾸려 한다는게 진심인줄.
원예문화를 바꾸는게 아니라 한국어 단어뜻을 바꾸고있네 세종대왕님 롬곡옾눞
그런 말도 했음?ㅋㅋㅋ 그렇게 초창기부터 본 건 아니라 몰루 - dc App
@223.39 엄밀히 말하면 세종대왕은 한글을 개발했지 한국어를 개발하진 않았음. 한글날이라고외래어 그만쓰자는 얘기같은 소리 하고 다니니? - dc App
나는 딱한번 사본게 순화 퀄이 너무 별로였어서 그 뒤로 관심도 안갖기로 혔어 순화됐다는걸 사서 내가 또 순화 시켜야대다니
ㅇㅎ 마틸드인가 그거는 잡음 많았던 거같은데 나머진 뭔지 기억도 안 난다. 나는 운 좋았나봄 - dc App
최근 스킨답서스 상황보면 딱히 쉴드도 안쳐짐ㅋㅋ 순화안됐고 말해온 퀄리티와 달랐고 사진도 달랐고 사과는 없었고 ㅋㅋ 따지는 사람들한테 환불 가능하다는 답변뿐
아 그건 웃기긴 하더라 애초에 삽수 말아놓은 모습이니까 그렇게 동그랗고 예쁘게(?) 나온 거지 스킨답서스 특성상 그런 수형일 수가 없는데… 국내에서 물건 확인도 안 하고 배송 받자마자 주문자들한테 뿌린 거 같더라 - dc App
엥 구매자 우롱했다는 댓글 어디감?
나도 수입해주는 블로거들 좋아하고 너무 감사하긴 한데 수요조사라고 했음 좋았을텐데ㅠ 저번 스킨답서스도 거의 사기인데 사과 게시글 하나도 안올리시구..
내가 쓰는 블로그는 좀 비싸도 판매 가능 수량 파악 후 선착순으로 팔던데 이게 나은듯
그러게. 단어의 의미가 퇴색됐으면 수요조사라고 하는 게 피차 오해 없고 깔끔할텐데 왜 계속 예약이라고 받는지 ㅋㅋ 어느 블로그야? 나도 가서 좀 사자… - dc App
예약금이 없다고 예약에 효력이 없다는 거는 잘못된 생각임.. 법원도 많은 사건에서 구두약속도 어느정도 인정해줌 - dc App
쌍방 상사거래가 아니라 비상인 상인 간 거래면 예약금 없는 구두계약은 효력 없음이 원칙이여
그려~~ - dc App
쉴드오지구영
궁금한건데 열대야는 정식 수입인강
당연… 밀수로 저렇게까지 대놓고 어케팖.. 종자생산면허까지 있어서 삽수/씨앗 판매도 가능함. 종자생산은 시설 규모가 일정 이상 되어야 나와 - dc App
진짜 초창기에는 몰라도 현재의 열대야는 흠.. 시스템도 이상하고 괜히 예약순위 들기도 어렵고 나한테는 딱히 메리트가 없더라구..그 두세달 쪼금 남들보다 먼저받고싶은 마음만 참으면
나도 피곤해서 이제 안 씀. 그걸 각오하고 기다릴 만큼 열정이 있지도 않고 ㅋㅋ 그리고 저 사람이 가져오는 물건을 보고서 따라 들여오거나 구입해서 삽목 후에 되파는 소규모 업자들도 많으니 님 말대로 몇달 기다리면 다 풀려있음. - dc App
나도 처음에 시중에 아예 없는 식물 있어서 구매했는데 가격이랑 식물 상태 좋았어서 가끔 이용했는데 구매자들이 몰리고 일이 많아지면서 상품 퀄이 떨어지는게 보이더라구 그 때 개선할 여지가 없어보였는데 지금 이 사태까지 옴 길게 갈거라면 힘들어도 해결하고 넘어가야 함 - dc App
거기서 수입하는 식물이 취향은 아니라 구경만 하는데 확실히 뉴비들은 진입장벽이 좀 높겠다 안그래도 식물쪽 소비자들 줄어들고있고 전에 ㅇㄷㅇ도 이런얘기 한 번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좀 더 접근성좋게 운영하는걸로 가면 서로 윈윈이고 좋을듯한디.... 뭐 알아서 잘하겠지만 말 나오는거보니까 운영방식이 약간 놀랍긴하네
히스토리 너무재밌어 난 이해할법도하다고생각해
복잡하네요... 여기도 여기만의 이유가 있겠지만ㅜㅠ 매니악한 식물 구할 사람들은 답답할꺼같아요.. 저는 이분 말고도 3분 정도 더 있는 분야인데.. 다른분들은 크게 안하시면서 그냥 선착순으로만 유지하시더라구요 이해가 가요 사업을 크게 안할꺼면 차라리 자기가 품을 수 있는 사이즈로만 유지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