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을 하다 생긴 스트레스를 식물을 키우며 삭이고 있는 식린이에요. 지금 기르고 있는 화분은 오렌지 자스민이고, 기른지 1년정도 됐는데 꽃은 한달에 한번 정도? 계속 피우고 있어요!


새로 화분을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역시 사무실에서 기를 것 같아요. 아래 조건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식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야생화같은 애들도 좋긴 하지만, 갠적으로 이파리가 큰 애들이 좋아요! 대신에 나중에 엄청 커버리는 애들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사무실 구체적인 환경은 이래요!

  1. 건조. 여름/겨울 할 거 없이 굉장히 건조해요. 여름은 에어컨 켜서 건조하고, 겨울은 그냥 건조한데 히터 크리.. 비/눈오는 날 빼면 습도가 40프로 넘어가지 않는 것 같아요!
  2. 오전 7시 ~ 오후 8시까지는 회사에 사람이 있어서 사계절 내내 26도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요. 다만 밤/새벽 시간대에는 사람이 없으니 겨울에 온도가 많이 떨어질 것 같네요 ㅠ
  3. 사무실 베란다가 완전 남향이라 제가 출근하면 자리에 있는 화분을 베란다에 매일매일 옮겨두고 있어요! 퇴근할 때는 다시 자리로 가져다두고, 주말에는 여름 베란다에 두고 퇴근, 겨울 자리에 두고 퇴근하고 있어요.
  4. 물 같은 경우 오렌지 자스민은 토분에 기르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흙이 금방금방 말라서 늦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화장실 수돗물 가득 받아서 물 쭉 빠질만큼 흠뻑 적셔주는 식으로 관리해요!  

글만 쓰면 뭔가 휑해보여서 제가 기르고 있는 자스민 사진 올려요! 이번 여름에 비 엄청 올 때 잠시 밖에 정원에 비맞춰둔 사진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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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육이 관리법 물어보고 시키는대로 했는데, 2개는 새 잎이 나오면서 살 것 같은데 하나는 결국에 죽을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2개나 살렸으니 열심히 키워보려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