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eef8702b2f61c82239af5e5329c706d565f2e900ba242ea769a5dfc1adfb8432638775500e66ea638bd1ec97a2f2437510e4310b9

얼마 전에 베고니아가 좀 커지니
무게가 한 쪽에 쏠려서 쓰러진 적이 있었음
그 효과로 근경 한 쪽이 너덜너덜 했는데

어차피 너덜너덜한 거 그냥 확 손으로 붙잡고 떼어냈음.

그리고 삽목을 했어야 하는데, 다른 식물이면 안전하게 따로 뿌리를 받고 분에 가겠지만
어차피 이미 풍성한 다른 촉 있기도 하고, 너무 귀찮아서 
기존 분에 흙 넣고 뿌리 없는 채로 바로 삽목 들어감

살면 사는 거고, 죽으면 죽는 거지 마인드.

뿌리가 없다보니 예상대로 당연히 과습이 와서
잎에 힘이 없어서 축 늘어져서 있었음

결과는?

7ee48103b6f16af523ec80ed459c701e69c03e3c0b007daa13413910f3e7d80cf11f969f49c94c8be321658b6d35a101607296995c

현재

물론 아예 사망하신 잎도 보이고, 아직 완벽히 세워진 것도 아니다만
사진보다 더 심하게 축 쳐졌던 잎들이 조금씩 다시 꼿꼿히 세워지는 중
그냥 이대로 키워도 될듯

여윽시 베고니아다
귀찮아서 뿌리 없는 상태에서 흙 삽목인데 개체 두 개 생겨버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