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베고니아가 좀 커지니
무게가 한 쪽에 쏠려서 쓰러진 적이 있었음
그 효과로 근경 한 쪽이 너덜너덜 했는데
어차피 너덜너덜한 거 그냥 확 손으로 붙잡고 떼어냈음.
그리고 삽목을 했어야 하는데, 다른 식물이면 안전하게 따로 뿌리를 받고 분에 가겠지만
어차피 이미 풍성한 다른 촉 있기도 하고, 너무 귀찮아서
기존 분에 흙 넣고 뿌리 없는 채로 바로 삽목 들어감
살면 사는 거고, 죽으면 죽는 거지 마인드.
뿌리가 없다보니 예상대로 당연히 과습이 와서
잎에 힘이 없어서 축 늘어져서 있었음
결과는?
현재
물론 아예 사망하신 잎도 보이고, 아직 완벽히 세워진 것도 아니다만
사진보다 더 심하게 축 쳐졌던 잎들이 조금씩 다시 꼿꼿히 세워지는 중
그냥 이대로 키워도 될듯
여윽시 베고니아다
귀찮아서 뿌리 없는 상태에서 흙 삽목인데 개체 두 개 생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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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근경..?
여윽시 베고니아다....@@ 잎 몇장 따서... 잎꼬 보험도 안들다니...ㅋㅋㅋㅋ 저럴 때 잎을 좀 제거해주고 식재 해주는게 좋지 않음? 잘몰?루....
저래도 오래되서 꼬질해진 잎들 대충 떼고 밀폐해서 습도채워주고 존버하면 멀쩡히 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