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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발견했을 때는 금방 눈에 띄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습기 따라 안쪽으로 들어갔는지 찾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우선 흙을 뒤지다가 알과 알 껍데기(라 생각하는 것)이 먼저 나왔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이미지1, 2) (알?은 분무기로 물 뿌려서 흙도 떼고 관찰까지 했는데 막상 사진은 안 찍었네요ㅡㅡ 다 밭 쪽에 던져버렸는데) 아무튼 '지렁이 알'로 검색했을 때의 사진(이미지3)과 흡사해 지렁이 알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찾은 의문의 벌레(이미지4)
식별하기 쉽도록 분무기로 흙을 씻어내 동영상도 촬영(이미지5, 6)
이전 글에 올리브 화분 크기에 대해 말씀하신 분이 계셔서
올리브 화분의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이미지7)
사실 가족 중 한 명이 아파트에서 키우다 요양이 필요한 것 같다며 저희 집으로 오게 된 거라 제가 얼마만큼 해도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우선 잎은 요즘 아주 잘 나고 있습니다(과습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마른 잎이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에 자세한 자료 이미지를 첨부했으므로
뭔가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 = 알비료 벌레 = 토양선충 종류.. 방제 필요. 화분 크기는 적당해 보이고 위에 마사는 걷어서...흙마름이 잘 관찰되도록 하는게 좋아보여요.
토양선충 방제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어.. 저한텐 너무 어렵네요.. 그..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알은 지렁이 코쿤이 아닙니다. 알비료 껍데기 입니다. 지렁이 코쿤은 타원형의 럭비공처럼 생겼습니다. 저렇게 찢어지면서 태어나지 않고 태어난 코쿤은 바크같은 고동색으로 변합니다. 저 벌레도 선충입니다. 지렁이는 새끼도 옅은 분홍색을 띕니다. 저렇게 하얀 건 선충입니다. 지렁이와 같이 토양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살지만 화분처럼 무기물로 배양하는 환경에선 뿌리를 공격 할 때도 있습니다. 농가에서 받는 선충피해 역시 유기물 없이 흙과 비료로만 농사하는 시설농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오 그렇군요 아는 게 없어서 사진 보고 그러러니 하고 있었습니다.. 넓은 밭이면 몰라도 화분에 발생한 선충은 방제가 필요하겠네요(방법은 모르지만요)
선충 개노답이예요..... 가능하면 뿌리 빨고 새흙으로 갈아주는게 최선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