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모양도 영양엽 생식엽 구분해서 나고 세대교번도 하고 줄기랑 뿌리 구분이 잘 안 되는......... 낡은 식물 체제지만 잘 돌아가는 특이한 녀석들.


(내가 아는 정보라 틀릴 수도 있음 지적바람)

박쥐란 번식할 때 보면 아주 작은 새싹같은 기간을 거쳐가는데 그게 박쥐란 섀싹이 안 자라는 게 아니라 박쥐란 배우체라서 크게 안 커지고 생식세포나 만드는 것......


간단하게 설명하면 우리가 보는 박쥐란은 포자체고 실제로 유성생식은 안 하는 단계. 유성생식을 하는 대신 포자엽에서 포자를 뿌려서 포자가 배우체로 자라게 한다.......

박쥐란 포자를 발아?시키면 처음 보이는 조그마한 새싹이 바로 배우체(정확히는 전엽체)이고 이제 이게 성숙하면 포자가 아니라 유성생식 가능한 난세포/정자를 만들게 됨......

이제 이 배우체가 성숙해서 정자와 난세포 만들고 이게 수정되면....... 다시 박쥐란 포자체로 자라게 되는 거고 이걸 계속 반복하는 것이 세대교번이라는 것....

양치류는 대부분 포자체가 크기가 크고 눈에 띄기 때문에 우리가 키우는 고사리나 박쥐란 같은 건 다 포자체라 보면 되고..... 이끼는 반대로 우리가 키우는 이끼가 배우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