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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녀석인데 가을에 병원입원으로 집 비운 이후로 이렇게 줄기만 길게 뽑고 있어요.
남서향 베란다창이랑 거실창 통한 빛 자리에 식물등도 낮에 같이 켜져있어요. 써큘도 낮시간에 계속 돌아가구요.
기온은 창가자리 기준 23도 나오네요. 평소에 물은 바싹 말리는 편이고 스프레이를 자주 해줬어요.
그리고 원래 물이 잘 마르던 아인데 요새는 물도 많이 안먹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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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잎도 내고 잘 크던놈인데 넘 속상해요. 제가 뭘 놓친건지.. 줄기 잘라야 할까요? 인터넷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넘 이뻐하던 녀석인데 볼때마다 맴이 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