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면 어쩌라구 난 필거야
갑자기 추워진 어젯밤 오렌지자스민 꽃들이 활짝 피었어
중대품 오자 셋은 비실거리는데 쌩쌩한 이 녀석은 꽃을 피움
우리집에선 아악무 율마가 순둥한 대신 오자들이 애타게 만들더라
다들 냉해입은 화분이 없기를
영하 10도면 어쩌라구 난 필거야
갑자기 추워진 어젯밤 오렌지자스민 꽃들이 활짝 피었어
중대품 오자 셋은 비실거리는데 쌩쌩한 이 녀석은 꽃을 피움
우리집에선 아악무 율마가 순둥한 대신 오자들이 애타게 만들더라
다들 냉해입은 화분이 없기를
이추운계절에 오자로부터 행복한 선물 받앗네 향은 좋아?
좋아 오자향이 좋으니까 꽃향을 자주 맡고싶어서 여럿 키우는데 그건 맘대로 안되더라
오쟈향은 호불호가 강하니까....꼭 기회되면 향기 맡아보고 들여.... 향기로운 난 향기도.....누군가에겐 지린내?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 오쟈도 그런 것 같아...
맞아 향은 취향탐. 전에 키우던 대품 오자 수백송이가 2주정도 계속 필때 나중엔 지린내 쪼금 섞인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취향이라 키움
워우 꽃망울 엄청 올렸네......대박이다......ㅋㅋㅋㅋㅋ 확실히 중품급 정도면 포스가 다르구나....크....@@ 울집은 반노지에 둔 넘 들여 놨더니.... 갑갑한지 새순만 뿜뿜하고......있던디... 오쟈 이넘들 떄마다 액비 안 퍼먹이면 은근 까다롭게 구는 느낌이더라... 액비라도 좀 진하게 타서 멕여야것네.... 근디 저리 꽃망울 폭죽 만든 비결이 모야?
비결 모름. 심지어 꽃망울부풀어 오르다가 떨어진게 반일 정도로 쟤는 활짝 피었는데 오스모코트에 하이포넥스 같이 먹여 키우는 중대품 오자 셋은 시들거려서 물주는 간격 늘이고 있어
역시 지멋대로인 오쟈눔....이구나 ㅋㅋㅋ
한겨울의 꽃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