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과 잘 어울림.
몬스 하엽오네 ㅠ
엄마한테 식물(꽃) 사진 자주 보내는데
얼마 전에 엄마집에 갔더니
그 저번에 보낸 분홍꽃 뭐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팝콘 베고라고 하니까
엄마 칭구 중에 그거 키우다가 죽었다는 사람이
있다는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보내준 사진 친구들과 공유하는 듯.
내가 엄마한테 입양보낸 아글레오네마도 자구 떼서 엄마가
친구 선물했던데- 그 분인가???)
그 친구가 엄청 식물 잘 키우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궁
그래서 그거 잘라서 심어놨으니까 크면 줄게 ~ 라고 했다 ㅋㅋ
미바 사진은 - 하나 보냈는데 엄마가 하는 말이
예쁘다 근데 그만사라. 라고 해서 나머지 10개는
자랑 못하는 중. 아니 엄마 이거 내가 살려고 한게 아니라
로 시작하는 긴 변명을 하고 싶었으나 엄마는 내 편이 아니라 반려편이라. ㅠ
흥 아무리 꼬또색 영업해봐라 난 어제도 시퍼런 유약분 주문했지 흥!!
아 일요일 용산 못갈수도 있는데 갤러 가냐?
아 - 지금 그거때매 ㅋ 반려랑 계속 이야기 중. 반려는 KTX타고 가자는데, 화분 하나 때문에 가기에는 교통비면 토분이 몇개야!? 하는 ㅋ 생각때문에 아직도 고민 중. 합스부르크전 가고 싶었고엮어서 가야하나 싶은데 문제는 반려가 미디어 아트, 공간*체험예술, 반짝이는 거 등 빼고 회화, 조각품 관심이 없어 ㅋㅋㅋ 날도 추워서 돌아다니기도 뭣하고 imax 아바타 보자니 전부 매진예상이고 ㅋㅋㅋㅋㅋ 오도로 자두팟인가 그거 예쁘던데 - (오늘 대체 내적갈등이 몇개인건지 - 식물 십자수 놓으면서 진정중임)
난 튤립팟이랑 라망꺼 알보팟 16센티짜리 사고싶은데 갔다고 무조건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날 짝꿍이 꼭 가야겠냐고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 식물이 그렇게 좋냐고 살짝 삐진거 같다..
튤립팟은 뭐야!? 릴리팟은 들어봤는데. . 일주일에 한 번 보면 짝꿍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향등 고려해서 동선 짜보는 건 어때?? 여기는 기본적으로 돌아다니는 거랑 이쁜 거 보는 거 좋아하고, 커피좋아하고, 신나는 거 좋아해서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엮어버리거든. 저번 대구는 반려 친구가 거기서 일+뮤지컬, 담양은 맛집+단풍+커피 이런식으로. 식물이나 토분은 그냥 핸드크림 필요해서 올영가서 사서 나오는 느낌으로 들르기만???? ㅋㅋㅋㅋㅋ
글구 알보팟은 라망 시그니쳐(?) 같은거라 있을거같다.
우리는 다음주에도 볼수있지만 박람회는 한번이잖아 라고 해봤는데 표정이 "정말 다음주에도 볼수있을거 같냐" 같더라ㅋㅋㅋㅋ 아 진짜 쉽지 않아 딱히 취미도 없는 일개미라
야야....니 덜 둘 다 가지마...... 짝꿍들을 위해 ... 식물 모시듯 하루 투자혀..... 긴 안목으로 더 멀리가는 큰 그림도 그릴 줄 알아야지....으응? 토분 한번 포기하고... 그 돈으로 맛난 거 먹고 짝꿍이랑 놀앗~
모래형님 말씀이 맞는듯...
아니 박람회는 한번이잖아 이런말을 했다고?????? 형아는 가지 마라 (….)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왼쪽편에 도토리스런 화분은 오디꺼야?
스프라우트 너트팟
ㄱ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