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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잎 사이에 꽃대가 보여.
사진 2. 구근 하나에서 줄기 2개가!!
사진 3. 심은지 3주된 구근의 뿌리 모습

작년 12월 말에 양재가서 사온 히야신스 화분 6개로 꽃 구경하고
큰 화분에 옮겨서 여름까지 구근 비대하게 키웠어.

밝은 그늘에서 물이랑 알비료만 주고 키움.

장마때까지 잎이 자라더라.
잎 노래지길래 캐내고 잎 잘라서 빈 화분에 두고 베란다에 방치했음.

11월 중순에 화분에 다시 심고 베란다에 계속 뒀는데
자체적으로 저온처리 돼서 벌써 꽃대가 보인다.
사진 1.
사진 2도 재활용인데 구근 한개에서 줄기 2개가 나오네.

히야신스 향기가 너무 좋아서
내년에는 2월 3월 내내 히야신스 향기에 취할려고
11월에 히야신스 구근 40개를 샀어.
일주일에서 열흘 간격으로 5개씩 심고 있다.
사진 3.
계획대로 차례차례 피면 좋겠지만
어떤건 싹 나오고 어떤건 안나오고 그러네.
심은 순서대로 뿌리가 길게 자란다.

꽃 핀 후에
어둡고 추운 곳에 두면 일주일 이상 싱싱하게 유지돼.
거실로 들이면 바로 꽃잎이 지더라.

내년에는 베란다에 두고 구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