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절친절친절친인 친구가 미쿡 남부로 이민을 감. (친구가 그리워 일년을 울었다 ㅜㅜ)
거긴 깻잎이 말도 안되게 비싸다고 함. 5장 든게 5달러 ㅇㅈㄹ...그래서 친구는 키워서 먹으려고 씨를 얻어 파종을 했는데 더럽게 안자라서 애가 닳던 중 이웃의 한국인으로부터 운좋게 모종 3개를 얻었다고 함.
그걸 친구가 큰 플라스틱 화분에 심고 물 한 바가지에 액비 한 수저씩 타서 줘가며 열심히 키워 셋 다 대품으로 키워내 깻잎을 풍족하게 수확해서 네 식구가 잘 먹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의 배우자가 더 많은 깻잎을 먹을 욕심에 액비를 그냥 들이부어버렸고... 그 많은 깻잎들이 죄다 파워 고사해버림.
결국 모종을 다시 구할 수 있는 봄까지 깻잎을 못먹게 되었다는 안다까운 이야기
그나저나 미쿡놈들 칼 아는 강도놈들이네. 깻잎 한 장에 1달러라는 얘기 아냐 ㅡㅡ
짤방 사랑초들 나눔 보내기 전 ㅜ
외출 후 돌아온 집사를 반기는 우리 풀에 미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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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보니 마늘도 비싼거같던데
안비싼게 없대 - dc App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고수 대하듯 깻잎을 본다니 생산량이 거의 없나보네. 너무 더워도 발아가 안되는건지 궁금하네. 미국 남부면 다 잘 자랄거 같은데.
지금 영상 10도 정도래 - dc App
수요가 없으니...대규모 재배를 안하지..... 깻잎은... 잘 키워서 나중에 씨 받아서 계속 파종하면 되는디.....
오 넘 비싸네요..
와...겁나비싸 - dc App
깻잎은 일조량을 길게 해야 꽃이 안핀다고 전해라..해지고 3시간은 전기불 켜줘라
볶음밥에 깻잎은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사치가 되다니..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