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급하게 분갈이해야 할 화분이 있어서 마침 막 12월에 구매한 메셈용 흙으로 분갈이를 했어요.
다른 애들도 분갈이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 계절도 겨울이고 한파까지 와서 다른 애들은 분갈이 할 엄두가 안나서;;
봄에 분갈이를 할까 싶은데, 흙은 구매하면 바로 사용할수록 좋다고, 오래 둘수록 묵은 흙이 된다면서 안 좋다고 하는 걸 들어서요 ㅠㅠ
12월에 산 흙을 3월에 분갈이로 써도 될까요...? 제일 궁금한 것은 묵은 흙의 기준? 묵은 흙이 되는 기간이 제일 궁금합니다...!!
다른 애들도 분갈이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 계절도 겨울이고 한파까지 와서 다른 애들은 분갈이 할 엄두가 안나서;;
봄에 분갈이를 할까 싶은데, 흙은 구매하면 바로 사용할수록 좋다고, 오래 둘수록 묵은 흙이 된다면서 안 좋다고 하는 걸 들어서요 ㅠㅠ
12월에 산 흙을 3월에 분갈이로 써도 될까요...? 제일 궁금한 것은 묵은 흙의 기준? 묵은 흙이 되는 기간이 제일 궁금합니다...!!
안 쓴 흙은 (보관 잘못해서 곰팡이 핀 것만 아니면) 괜찮음.
묵은 흙 어쩌구 하는건 다른 식물 심었던 흙 재활용하지 말라는 말일걸.
감사합니다 그럼 햇빛 안 들고 차가운 곳에 보관해놔야겠네엽
묵은 흙의 기준이...... 화분에서 오래 썼냐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요(그냥 보관하면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는데 굳이 묵은 흙을 차별할리가?)
감사합니다 전 그냥 단순히 산지 오래되면 묵은 흙 되는 줄 알고 ㅋㅋㅋㅋ
화분에 있으면 상토 기준으로 6개월, 그냥 포대로 보관시 2년? 정도면 묵었다고 하는것 같아요. 묵었다고 하는 이유는 흙에 여러 미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얘네들이 흙을 분해하거나, 흙에 들어있는 입자가 물을 머금고 증발하는걸 반복하는 과정에서 입자의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깐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괜찮고, 여름철 관리가 중요
아 겨울철에도 어는거에 주의는 해야합니다. 피트모스 같은 경우는 일부러 얼렸다가 녹여서 공극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잘못 얼렸다가는 물 안 먹을거에요...
헐 감사합니다 그럼 마냥 찬 곳에 두는 것도 능사는 아니네요 흙이 얼 수도 있으니까요;;;
뿌리가 굳어서(뭉쳐서) 그런 거라 뿌리 정리만 다시 해주면 흙은 대충 체에 털어서 비료 섞어서 다시 심어도 문제 없음 균이나 벌레 창궐한 거라면 따로 소독해야 되지만 흙 재생용 흙이나 약제 같은 거도 있긴 하고..
안 쓴 흙은 곰팡이 낀 거 아니면 오래 둬도 괜찮아요 뿌리 꽉 차면 성장 둔화되니까 분갈이를 봄 가을마다 해주면 좋긴 한데 그냥 1년 가는 비료 밑에 섞어서 깔고 쭉 키워도 별 문제 없어요 꽃 안 피는 거면 더더욱 문제 없
오 감사합니다 그럼 흙도 어지간히 망가진게 아니면 재활용도 가능은 한가보네요 이제 마냥 썼던 흙 버리진 말아야겠습니다 ㅋㅋㅋㅋ
네 한번 쓰고 버리는 거면 밭은 남아나지 않을 거예여 ㅋㅋ 뿌리 찌꺼기 뭉쳐진 거나 미진 같은 건 버리지만 다른 건 새 흙이랑 적당히 섞으면서 쓰면 돈도 아끼고 좋아요 균 들어간 거도 뜨거운 물로 잘 개서 죽여버리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와 돈도 아끼고 좋네요 약간 아까워서 모아두기만한 흙들도 잘 소독해서 써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식물 키우는데 가장 완벽한 흙이란 산에서 낙엽을 들추면 허옇케 곰팡이가 피어있는 시커먼 부엽토. 이런 흙은 사람이 인위적을 만들어 낼 수 가 없어 각종 비료를 뿌리는 것. 해서 오래된 흙이라 해도 쓸 수 없는 것이 아님. 다만 비료기가 없어져 산성화 되었을 뿐. 석회고토를 일년에 한 번 뿌리면 가정용풀들은 탈없이 키울 수 있음.
오... 산성화된 흙을 염기성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면 다시 쓸 수 있는 그런 느낌인가요 이번에 많이 알아가네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채류는 중성의 흙을 좋아하기에 산성(우리나라 흙은 거의 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 화강암이 부서진 마사토로 된 흙이 많아) 끼을 중화시킬려고 석회를 뿌리는 것이고 이와 반대로 산성을 좋아하는 블루베리나 소나무 등도 있기에 함부로 말할 수 없음. 따라서 내가 키울 식물이 무슨 성질을 좋아하나 부터 알아야 됨. 이거야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으니 넘어가고. 분갈이 할 때마다 흙을 살 수 없으니 어디 야외로 갈 일 있으면 산에서 낙엽을 글어내고 부엽토를 담아오는 걸 추천. 이 흙에 물빠짐이 좋게 상토를 섞으면 가장 알맞은 원예용 흙이 됨. 단 담아온 흙은 도자기나 비닐봉지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걸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 언젠가 산에 가면 한번 흙 캐와야겠어요 ㅋㅋㅋㅋ 잘 소독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