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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에 데려온 베라하긴스

어찌나 알알이 다 떨어지는지

분갈이하면서 다 부러뜨리고 잎 몇개만 간신히 심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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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보다도 작은 잎들이 전부 뿌리를 내리고

꽃 같은 얼굴로 자라났다

어찌나 기특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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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은 얼굴 가운데에서 꽃대를 올릴 준비를 한다

잎꽂이가 너무나 잘되는 번식의 왕 베라하긴스

회분홍색이 카메라로 안잡혀서 속상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