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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설 암수 제공용 바이올렛을 고릅니다.
수술 제공용은 피운지 좀 된게 좋고
암술 제공용은 갓 피운게 좋습니다.
이유는 뒤에 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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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걸린 개체는 제외합니다.
어느정도 꽃과 잎이 건강한 개체가 유리합니다.
씨방이 익는데 최소 2~6개월은 걸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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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최대한 크고 진한 노란색인 놈이 좋습니다.
피운지 오래 지난 꽃의 수술이 진하고 큰 경향이 있습니다.

겹꽃일 경우 꽃잎과 한 몸이 되어버린 수술도 있는데
꽃가루만 잘 나오면 되니깐 꽃잎은 살살 떼어서 준비합니다.
핀셋으로 똑 따는게 좋습니다.

바로 위 사진처럼 꽃잎이 다 말라가는 꽃의 수술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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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게 꽃가루를 뒤집어쓴 암술입니다.
활짝 피운지 2일 정도 된 개체입니다.
갓 피운 꽃의 암술만이 끝을 촉촉히 유지하기 때문에
갓 피운 암술머리에 꽃가루를 뭍혀야합니다.

핀셋으로 따서 살짝 으깨부순 수술을 문질러도 되고
수술을 으깨듯이 부숴서 작은 붓으로 꽃가루를 찍어 발라줘도 됩니다.
전 붓씻기 귀찮아서 전자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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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 되면 암술 머리 아랫부분이 둥글게 부풀어오릅니다.
수정 한 적 없는 암술도 개화과정에서 종종 꽃가루를 뒤집어 쓰기에
자연스럽게 자가수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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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정도 수정 후 시간이 지난 암술은 씨방이 부풀고
꽃잎을 말리기 시작합니다.
씨방을 키울때는 물을 말리지 말고
적당한 영양공급을 해주며 관리하시면 됩니다.
위의 졸리 썬체이서는 태그를 안 붙였는데
인공수정시 암×수 무슨 종을 썼는지와
날짜 정도는 기입해서 꽃대에 달아두는게 좋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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