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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상태 안좋았던애들,
뿌리썩음병+ 곰팡이 치료하는 약욕 후
회복세에 들어선놈들,
분갈이의 촉이 느껴지는놈들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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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라고 조금 더 넓고
낮은분에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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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늘 일어나보니
분갈이가 되어있었음. 흙 조합하던거까진
기억나는데 그 이후 기억이 드문드문함.
이제는 잠결에도 분갈이데스.

개꿀





아까 분갈이하던 중간에 난입한 앵아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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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언짢아하는중임.

본인이 날아와서 내 옷에 붙었으면서 계속
언짢아하는 소리내는중에 찍어드린거야.
집사의 존재 자체가 언짢대.

분갈이하는 방에 날아서 난입한 앵아치님덕에
분갈이+ 발,날갯짓,울음소리에
촉각 기울이기 멀티훈련함.

썩 내키진 않았지만 심심해서 닝겐한테 와본거라네.
쓰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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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하던 베고니아들 싹다 분갈이+
호야 인생 첫 분갈이


베고니아들중에 집에 오고 적응이 느렸던
애들은 뒤엎어보니 흙이 과하게 축축하거나
화분이 넘 크거나 뿌리가 꽉차있거나 셋중
하나였음.


엘리자베스 디피셔랑 퀸 다이아몬드랑
레드베리는 어케 살아가고 있었던걸까
싶을만큼 흙이 과하게 축축했어.
통기는 당연 안되는걸로 보였고.

역시 화원에서 오는애들은 흙갈이 빨리
해주는게 나은듯.


큰 목베고 두놈은 건강한데 삽수 자랄때까지
못참고 분갈이해줌. 뿌리 보니 마침 화분에
꽉 차있었더라고. 딱 관주 주기 돌아온터라
흙 상태가 분갈이하기 딱 좋았음ㅋㅋ


사라왁은 회생이 넘 더뎌서 수태보니 또 줄기가
상해있었음. 상한부분 제거하고 근경 베고흙에
분갈이 해버림.


동백 한놈도 얼결에 분갈이했는데 죽은줄알고
화분 엎어보다 흰 뿌리가 제법 보여서 밑져야
본전이다 하고 베고 비빔흙에 피트모스랑
상토랑 녹소토 섞어서 분갈이 해준거임.

이제부터는 쟤 몫이지.



호야는.. 작은분에 뿌탈하던거 흐린눈하다
이번에 작정하고 해봤는데 웨이티 마틸드
에스키모 세놈 전부 다 예상보다 2단계 더
화분크기 업시켜야됬어.

분갈이 영상 찾아보면서 뿌리가 엄청 실하다
하면서 봤는데 우리애들이 더했네.

이번 분갈이로 메네델도 뚝 떨어졌음.
나이스 타이밍ㅋ



이제 분갈이 뒷처리만 하면 올해 분갈이는 끝난다아.
씻고 밤고구마 찹찹하고 자야지
하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