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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우리 어르신이 야자가 은신해있는 방문을 열어놓고 자는 실수를 범했고...당연히 우리 풀에 미친 고양이가 또 신나게 뜯어먹었음.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은데...삭발하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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