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f3da36e2f206a26d81f6e24286746e83

베란다 존 부터 시작


7ff3da36e2f206a26d81f6e647857764d2


7ef3da36e2f206a26d81f6e645827d6576

프리지아 더블 화이트 첫 개화

엄마가 프리지아 향 되게 좋아한다고 하셔서 기대했는데...

후추...향이 나네...좀 더 피니까 라면스프 냄새같기도 하고...

알고보니 원종 노란 프리지아를 말씀하신 것이었다... 그래 이쁘면 됐지 뭐


79f3da36e2f206a26d81f6e041857765f0

수선화들도 싹을 하나씩 내 주고 있고


7ced9e2cf5d518986abce8954288716ec9cc

왜성붓꽃 캐서린 호지킨도 싹을 드디어 내주고 있어


78f3da36e2f206a26d81f6e64f897d6ad2

카틀레야 리틀 퍼플(추정)은 여전히 예쁜데 저번 주부터 밑에 저 친구만 꽃잎이 타네...이유가 뭘까

7bf3da36e2f206a26d81f6e14788706573

대신 새 꽃대도 두 개 올려주고 있고

7af3da36e2f206a26d81f6e145887369a7

어쩌면 두 개 이상?

75f3da36e2f206a26d81f6e64f81726ab6

지미니 크리켓은 저번에 올린 이후로 꽃잎이 그대로야.

꽃 피면서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줬나 봐

74f3da36e2f206a26d81f6e14589736e3c

디네마도 열심히 꽃봉오리 내주고 있고

7cec9e2cf5d518986abce8954382736fc605

제라늄 러쉬무어(좌)와 데니스(우)도 꽃 열심히 피우고 있어

7cef9e2cf5d518986abce8954089736b6069

다음은 쪽파와 실파...아니고 무스카리와 샤프란.

얘네는 아직 꽃 소식이 없어. 그래도 샤프란은 두 송이는 피워주던데,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네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f9a97d44a94113c8f48829b10924565f142ecbe87fc942598b0f5cc9cdb23f8

마지막으로 건너편 북향 베란다에 있는 히아신스 꼬라지 

  근황

너무 늦게 뒀는지 꽃대도 제대로 못 올린 채 꽃을 피웠어

그래도 다행인 점은 꽃 자체는 제대로 피우고 향도 아주 좋아. 향긋한 비누향 같다고 해야할까?


그럼 실내존으로 넘어와서

7cee9e2cf5d518986abce89545897d65eefb

집사의 욕망 가득한 단독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몬스테라.

봄 되면 분갈이 해줄 건데 토분으로 할지 슬릿분+라탄 바구니로 갈지 고민 중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f9a97d44a91143a884a899b11e31e26b8a52f4994e5e8f9b97acefbca

책상 위에도 요렇게 몇 개 있는데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f9a97d44a94113c8f48829b10924467f14e85cddbca5e320493e35b11229422

파종한 베고니아 일루미네이션 아프리콧 쉐이드가 발아했어

얘는 관엽 베고가 아니라 꽃베고니안데

나만의 텃밭에서 채소와 허브키우기! 야미가든과 함께해요~ ^^

요렇게 암꽃 수꽃 할 거 없이 큼직한 꽃이 피나 봐

파종이라 저렇게 피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그래도 차분히 키워볼려구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f9a97d44a94113c8f48829b10924464f132c0b76e1bb3c2da8fb81965a58fcb

다음은 아버지 생신 때 요리하고 남은 타임 삽수와 호야 셰퍼디아이

타임은 원래 플라스틱 컵에 물꽂이 해 놨는데 뿌리를 안 내고 새 잎만 내서;;

식물등이 문젠가 싶어서 저렇게 세라미스에 반수경 느낌으로 꼽아놨어


호야는 들인지 한 3주 되가는데 뭐 그냥 얼음 상태야

뭐 호야는 원래 천천히 자라니까...

일단 저 코코칩 같은게 마르면 저면관수 해주고 있어


저 왼쪽 위에 빼꼼 있는 건 아보카도인데

원래 얘도'갈라지고 2주째 얼음상태야~'하고 올리려고 사진 찍고 물도 갈아주고 할 겸 확인해봤는데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f9a97d44a94113c8f48829b10924460f1e3c3ccc01c1e7c02130a0ad8fdf48a

?????

아니 ㅣ분명 저번주까진 뭣도 엄섰는데??

얼른 흙 사다가 심어줘야겠어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56f9a97d44a94113c8f48829b10924465f12fd61b2afa9d2e2401a71528609697

마지막으로 처치곤란 대형 박쥐란

아니 원래 박쥐란은 위시리스트에 있기도 했고 배송비 아낄 겸 난초 살때 끼워서 산 건데

이게 웬걸

진짜 무슨 1미터짜리가 온 거야...

30000원이길래 난 양재에서 몇년 전에 산 15000원짜리 중품 쬐그만한거 생각하고 산건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

일단 걸어두려고 접착식 후크를 사놓긴 했는데

그대로 걸어서 키울지 분주를 해야할지 당근에 내놔야 할지...


암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할게


장미를 하나 도전해 보고 싶은데 일단 눈에 들어온 품종은 헤르초킨 크리스티아나인데

찾아보니 내병성도 높은 편이고 크기도 아담해서 괜찮을 것 같더라고

얘로 장미 입문 괜찮을까? 아니면 더 추천해줄만한 품종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