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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물을 주며 햇빛에 걸어주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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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유묘 밑둥이가 볼록 튀어나온걸 발견했어.

순간 긴장이 되더라고.

요근래 물을 줘도 밑의 잎이 많이 쭈글거리고 힘이 없고 뿌리도 말라가길래 걱정을 꽤 했거든.

설마 새뿌리 내기위함이었나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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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핀셋으로 까봤어.

영롱한 초록색이 톡하고 튀어나와있어.

이거 새뿌리 당첨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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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초는 강하다. 그 것이 난이니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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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처음 우리집 왔을 때 린코 모습

지금 모습과 비교하면 뿌리는 과습으로 시들었지만 두달 사이에 새 잎이 많이 올라왔군. 흐믓.



+

덧으로 시중에서 린코스틸리스 레투사를 산 갤러들과 내 린코와 약간 다른 아이인것 같아.

내껀 갤러들이 키우는 레투사에 비해 잎색이 많이 연두빛이고 잎도 넓고 흰 줄이 있거든.

그래서 구글링을 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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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린코는 이 이미지 속 애들과 많이 닮았더라고?

꽃을 보기 전까지는 확신 못하고 판매측에서 라벨링 속인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상관하지 않고 계속 키울거야.


여튼 새 뿌리 나서 너무 좋다..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