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이미 지났지만 2022년에 내가 쓴 식갤글 추억회상 겸 한번 정리해봤어
정리하면서 안건데 확실히 좋아하는 식물은 여러번 올린게 웃긴거있지 ㅋㅋㅋㅋㅋㅋ 특히 양파, 용꼬리, 에피스시아
무지 길고 많으니까 각오하고 스크롤 내려!
[양파]
무지 좋아하는 세 친구!
" 오나소갈룸 토르토슘" , " 오니소갈룸 리톱소이데스 " , " 오니소갈룸 사르디에니 "
식생활 초기인 21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사기 시작한 식물이였는데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식물이야. 작아서 귀엽고 그래서 자리 차지도 안하거든. 물 오래 안줘도 살아있어서 집 비울때도 걱정 없고!! 매번 다른 갤러들에게 추천하는 식물이기도해
개인적으로 토르토슘이 가장 좋아. 자구도 꾸준히 매번 내는데 뿌듯한거있지. 1년 약간 넘게 키웠는데 벌써 자구가 20개야.
[용꼬리]
용꼬리! 용꼬리! 용꼬리!
식갤에서 무지성 영업 당한 후로 인스타에 매물 올라오는거 기다렸던 첫 식물! 아침에 올린다고 했을때 바로 호다닥 가서 사야지 하며 잤는데 늦잠 잔거있지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두개 남아있아서 달 모양 같은거로 샀어
영업글 올린거 보고 영업 당한 갤러 몇몇 있던데 뿌듯한거있지!! 이 맛에 영업하지!
[첫 구근]
샤프란이랑 크로커스, 튤립 등 식갤에서 영업 당해서 이것저것 샀었어. 크로커스 애들이 튤립보다 꽃을 더 일찍 피우는데 이쁘더라고. 샤프란은 꽃 핀 채로 와서 얼마 못보고 쪽파상태로 쭉 지냈어
노란 튤립 다섯은 하나 빼고 무사히 꽃 피웠어
정말 이쁘고 뿌듯한데 그래도 꽃구근은 내 취향 아닌거같더라고. 작년엔 식갤 영업 당해서 샀는데 한철만... 볼수있다는게 아쉬운거있지
다른 식물들도 꽃 보는 미바 같은 애들보단 잎이 이쁜 식물이 좋더라고. 물론 미바를 예로 들었지만 무늬 있는 미바는 그게 이뻐서 들였어 ㅋㅋㅋㅋㅋㅋ
[알부카]
죽였다 살렸다 다사다난했던 구근이야. 실은 바로 위에 있는 스피랄리스 과습으로 죽였어... 그치만 애기들은 살아있어서 걔네들이나 열심히 키워야겠다 싶어. 요즘 보니까 구근 좀 살찐거 같고 그렇더라고
그리고 종종 물어보던데 일교차 커야 컬 이쁘게 말린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흔하지만 꽤나 애정하는 아단소니. 저 사진을 무지 좋아했어. 지금은 추워서 하엽 떨구고 잎도 작게 내서 조금은 미워. 이사하느라 반으로 자르고 지금은 잎 떨구고 빼액대고 있긴하지만 날 따듯해지면 하이포넥스 꼬박꼬박 먹이고 다시 열심히 키울 생각이야
무단소니도 잘... 키워야하는데 초록색 지분이 30퍼 정도라 잘 키울수있을진 음...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단소니가 첫 식물 중고거래한거야
[코노피튬]
완두콩 옷 벗겨줬다! (칼큘러스 - 식물 갤러리
며칠 전에 이랬는데 오늘 보니까 뭔가 벗기고 싶은거야 그래서 핀셋으로 살살ㄹ 벗겨줬다! 히히 이뻐졌어 ><
m.dcinside.com
얘네도 양파랑 같이 작년 크리스마스 때 즈음부터 키우는 녀석들. 은근히 잘 죽는거같은데 내 애들은 순둥하게...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
[아마그리스]
첫당근한 식물에 포함되있던 아마그라스! 진짜 순둥하고 잘 크는 녀석이야. 심지어 잎 제거 없이 흰가루병 이겨낸 강인한 녀석
다만 약간 어려웠던건 적당한 햇빛 찾기? 강한 햇빛에선 타더라고. 지금은 이케아 레르베리에 붙혀놓은 LED바 바닥에서 받으면서 살고있어. 여기선 안타더라고
[싱고니움]
무싱이도 첫당근 식물에 포함되있던 녀석아야. 6개 묶음으로 되어있는거 사왔거든. 잎 하나였는데 하리 만큼 와서 커팅하고 새순 나면 심을 예정!
후에는 핑싱도 사고 밀컨도 샀어. 핑싱 이쁘긴했는데 왜인지 모르게 하엽 > 신엽 이래서 지금은 되게 초라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색 빠진 빈티지힌 색이 아니라 꽤 이쁘게 자라면 당근으로 내보내지않을까 싶네. 밀컨은 만족 중!
[실버레이스]
파종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유일하게 파종한 식물이야. 아무리봐도 씨앗 사는게 더 싼거같더라고. 발아률도 진짜 높고 심는거마다 싹 다 나니까 날 따듯해지면 다들 심어봐. 진짜 잘 자라고 보들보들한게 진짜 이뻐. 그리고 나름대로 국화과라 그런지 내 기준 강인한 녀석이야
[틸란드시아]
갑자기 급발진해서 산 틸란드시아. 시작은 열대야에서 산 컬리슬림이야. 벌써 두녀석이 꽃 피웠어
개인적으로 추천한다면 난 카풋메두사 추천해
말려서 동그란 듯한 굵은 잎 가진 틸란드시아인데 꽤나 멋있게 생겼어. 그리고 이오난사 처럼 잎이 사방팔방 난게 아니라서 새 잎이 나면 그게 딱 보이거든? 그래서 오... 자라고있군 하고 느낄수있어서 그나마 재밌더라고
[미니바이올렛]
미바단들의 꾀임에 넘어간...! 다들 꽃 좋아하던데 난 꽃 보단 잎 보고 골랐어. 잼버리, 지터버그, 칠리윌리 모두 색이 있거나 무늬 있는 녀석! 그래서 그런지 꽃은 다 보라색인거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묘하게 각자 다른 보라색이긴한데 암튼 같더라
[에피스시아]
요즘 최애 에피스시아! 진짜 좋아하는 녀석이야. 식갤럼들 모두 에피스시아 키웠으면 좋겠워...
이삿날 배송 온 벨벳스타는 냉해 때문에 못나져서 글은 안썼지만... ㅠ 아무튼 무지 이쁘고 순둥한 녀석.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털 있는거 싫다고 싫어하더라고 ㅠ
[아픈 손가락]
큰 돈이라 큰 맘 먹고 샀는데 분갈이 후 잎 떨구고 그 후로 구근 상태 그대로야... 아마 내년 가을 되야 새로 잎 내주지않을까 싶어. 다행히 구근은 안죽은거같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저렇게 링크 미리보기로 올리는게 100개? 갯수 제한이 있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두개로 나눴어

아단소니짤은 진짜 볼때마다 너무이쁘
고마워!! 지금은 바록 초라하지만 ㅠ
와 모아놓고 보니...갤러도 엄청난 드...드루이드.....@@ 하지만....아무도 치즈케잌을 사주진.......으응? ㅋㅋㅋㅋ
자짤 치케 한조각으로 팔아야겠다 후...
이렇게 보니 초록문어는 반갑고 부르게리는 너 덕분에 수술해서 살려놨더니 진짜 감동이었는뎈ㅋㅋ 우리집 베란다 너무 추워서 냉해입어 물러서 가버렸으..랜선 식멍으로 만족해야지 틸란은 볼보사 덕에 재미들려서 애들 더 들일거얔ㅋㅋㅋㅋ 크..연말결산 재밌다
부르게리갤러가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났는데 갤러였구나. 가버렸다니 아쉽다ㅠ 볼보사나 카풋메두사 같은 애들은 자라는게 눈에 보여서 좋은거같아!! 틸란이라고 해서 생각났는데 밤송이 같은 테디베어였나? 그런 이름 가진 틸란드시아 있는데 갑자기 사고싶어지네... 가격은 꽤 있는데 진짜 작은 안익은 밤송이 같은 틸란이라 진짜 귀엽게 생겼거든...!
안드레아나? 그거 카페같은데서 구해야하는 거 같아서 포기했어..ㅠ 귀엽긴 무쟈게 귀여운데 ㅋㅋㅋ 난 이제 국민여왕 세로그라피카를 노린다..
틸란드시아 에란토스 테디베어 tillandsia aeranthos teddy bear 이거!!
앜ㅋㅋㅋ 미칰ㅋㅋㅋㅋ 판매처 알아봐야짘ㅋㅋㅋ
개귀엽지 진짜... 미쳤어... 블룸에서 팔던데 그때 살걸 그랬나봐ㅠ
지금은 품절이더라고
지금보니 저 애도 갤러 애였고 쟤도 갤러애였고 그렇구나.. 내가 첨 갤러닉 인식한 계기는 치케사=아단소니 대품이었어ㅋㅋㅋㅋ 양파도 용꼬리도 실버레이스도 갤러라니 진짜 종을 가리지 않는 드루이드구만…
히히 분신술!!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키우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취향이 한결같지 않고 이것저것 키우고 갈대 같은 사람이라 그런거같아!! 영업도 잘 당하고
3번양파가 사르디에니야? 포도껍질깐거처럼생겼다. 엄청 귀여워. 그나저나 갤러 진짜 식물 잘키운다 ㅋㅋㅋ
세번째 짤 말하는거면 샤르디에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