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쎄한느낌에 예정에도 없던 분갈이
급히 해준 차밍루비님.
뿌리 많이 쳐냈다.
안 쳐내면 위험할거같은 직감이 오더라고.
분갈이 이틀후에 꽃 피더라.
그리고 지금도 물을 어케줘야할지 헤맨다.
난초님인데 꽃은 펴있고
뿌리는 많지 않을텐데 꽃은 피어있고
오동통한 잎과 잎 밑의 땡글이를 보아하니
과습은 극혐 할거같이 보이는데
통기성 개쎈 난초 화분망/바크 대립/세립
조합에 토분에 꽃은 피어있고...
알뿌리 같이 생긴건 분갈이 첫날만 땡땡했다가
지금은 저면관수로 물을 줘도 살짝 주름지려함.
잎은 항상 땡땡한데...
어느쪽에 맞춰야될까.
음
어제 응급으로 수술까지 받고 살아온 우슬이.
칼슘제가 약에 포함됬던지 찐한 변비에 걸린것
같아보셔서 이 야밤에 손가락 오르내리기 운동
으로 장 운동 활성화 시켜드리고 집으로 들임.
털 고르는 부스럭부스럭 소리 백그라운드 옵션
으로 들으면서 글 쓴다.
애들 보다가 끄응 소리 내면서 엎드리니 반대편의
다른 앵아치가 기겁하는 표정으로 본다.
뭘 생각한걸까.ㅡ.ㅡ
씻으러 가야하는데. 음
내일 음
일찍 일어날수 있을까 으흠흠
아휴 색깔곱다 나는 카틀레야 벌브랑 잎 쭈글거려도 흐린눈하고 그냥 두었어 과습보단나으니까 ㅇㅇ / 뿌리성장하려고 난초가 잎과 벌브에 비축해두었던 양분과 에너지를 그쪽으로 쓰려고 선택한거 아닐까 싶어! 뿌리 살짝 몇개 보이게 바크 사알짝 난초 흔들리지 않을 정도만 덜어줘도 좋을듯? / 앵아치님 병원다녀오느라 욕보셨어요 이제 아프지마요
갤러 얘기보고 적은 뿌리와 과잉 멀칭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슬쩍 헤치면서 바크 윗부분 걷으면서 버려봤는데 바크 안쪽이 촉촉하다못해 축축한 부위가 있더라고ㄷㄷㄷㄷㄷ 진심 십년감수ㅜㅜㅜ 앵아치씨는 아까 놀이터(빨랫대)에서 수술 이틀만에 물구나무 춤을 선보이는 기함을 토해주셨다 합니다. 아련했읍니다.
아이고.. 우슬이 너무 귀엽네에.. 이제 아프지 말자잉! 바크가 진짜 관리하기 쉽지않은거 같어. 그래서 그냥 나는 토분에 수태로 난 감싸준다음 포콘이랑 바크로 멀칭해서 고정함. 물구멍 수태가 바짝 마르면 그때 푹 담구고.. 말리고... 이런식으로 하고있음!
오늘 오전에 꺼내주니 놀이터인 빨랫대에서 물구나무로 매달려서 각기춤을 추더라고. 수술한지 이틀된게 떠오르면서 아련해치므. 갤러가 얘기한 방식이 호접란 분갈이에서 본적 있는거같아. 확실히.. 수태가 뿌리내림에도 훨 좋고 토분 바크 포콘 조합이라면 통기+수분유지는 보장되겠어. 담 분갈이때 글케 하는거 고민좀 해봐야겠다.
나 차밍루비 수태100에 유약콩분에 늘 적셔있게 길러 ..!!!!!! - dc App
우슬아 아프지마 ㅜ - dc App
헐 유약콩분에 수태100? 과습안와??
오..? 사실상 저면관수식으로 키우는거네 얼마전에 갤에 올라왔던 호접란 저면관수로 키우던 갤러 생각난다. ㅎwㅎ갤러말처럼 과습 관련된건 괜찮은편이야? 콩분이라면 유약분이어도 화분 밑이 띄워져있거나 내부 재질은 통기가 어느정도 되는 재질이라 분재들 물마름이 빠른건 여러번 겪어보았는데. 수태라는 재료는 낯설어서 원리가 궁금해져.
우슬찡은 아까 건강 그 자체인걸 물구나무 각기춤으로 선보여 주셨읍니다. 아련아련
새도 식물도 다 이뽕 우리집 멍댕이도 어재 저녁에 터그하다가 발바닥 터져서 피나가지고 절둑거리는데 ㅋㅋ.. 요즘 애완이들 수난인가 이집은 점점 이쁜이만 늘어가네
이따 우슬찡과 난초님께 쵸모찡의 칭찬을 전해줄께.슬이 또 춤출지도 몰라. 견공찡 놀이하다가 다친거라니;;; 즐거웠어야 될 시간이 어제는 악몽이 되었겠네..애들 평소랑 좀만 안좋은게 보여도 집사 심장은 난리나는데ㅜ 어제 얼마나 신났으면 흥을주체 못다가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년초라 액땜한다고 울집이나 쵸모찡네나 그랬나 싶다. 올해 다들 건강 단디 챙깁시더!!
걸으면서 쓴다고 오타가 좀 있으용~
예쁜이 아이고 많이 아팠쪄 ㅜㅜ - dc App
진짜 그날 일 생각하면...으으 요즘은 1일 1 물구나무 춤추기에 약 먹일때마다 손 안에서 후진으로 쑥 빠져서 도망가기를 시전하는 앙큼한 이쁜이 되시겠스빈다. 넘 싱싱해져서 그날 꿈꾼건가 싶을때도 있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