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 후 3시간 넘게 후레쉬로 구석구석 비춰가면서 살균제 묻힌 키친타올로 모든 잎 한장한장 앞뒷면 닦고 잎과 가지 사이에 숨어있던 붉은 점을 모조리(라고 믿고 싶음) 조졌습니다.... 제 허리도 같이 뒤져서 지금 누워있습니다.
응애는 으깨면 김치국물 같은 색깔이 묻는군요 ㅎ
살균제는 응애 살충제가 아니므로 응애를 직접 조질 순 없겠지만 그냥 응애가 조금이라도 알콜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물론 집에 있길래 쓴 거지만 그냥 살균제는 아니고 성분을 보면 살균제인척 하는 술인 거 같아서 썼습니다(곡물발효주정95%, 음식에 뿌려도 된다, 뿌린 후 닦지 않아도 된다 등등..) 그러나 만에하나 알콜이 잎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생각해서 화분을 기울여 잎이 달린 가지 부분만 샤워기로 씻어줬습니다(화분에 물주기는 더 나중에 해도 되겠다는 말씀에)
그나저나 잎을 닦다가 알게 된 건데 이건 무슨 흔적인가요?
예전엔 밖에 내놓고 지낼 때 비 맞고 흙먼지 묻어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안 닦이더라고요..
짙은 잎인 거 보면 꽤 예전에 생긴 것으로 예상되는데 뭔지 궁금하네요
응애는 으깨면 김치국물 같은 색깔이 묻는군요 ㅎ
살균제는 응애 살충제가 아니므로 응애를 직접 조질 순 없겠지만 그냥 응애가 조금이라도 알콜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물론 집에 있길래 쓴 거지만 그냥 살균제는 아니고 성분을 보면 살균제인척 하는 술인 거 같아서 썼습니다(곡물발효주정95%, 음식에 뿌려도 된다, 뿌린 후 닦지 않아도 된다 등등..) 그러나 만에하나 알콜이 잎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생각해서 화분을 기울여 잎이 달린 가지 부분만 샤워기로 씻어줬습니다(화분에 물주기는 더 나중에 해도 되겠다는 말씀에)
그나저나 잎을 닦다가 알게 된 건데 이건 무슨 흔적인가요?
예전엔 밖에 내놓고 지낼 때 비 맞고 흙먼지 묻어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안 닦이더라고요..
짙은 잎인 거 보면 꽤 예전에 생긴 것으로 예상되는데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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