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한 갤러의 실바티쿰 어때? 라는 글을 보고
댓글은 이미 썼지만… 아련해져서(?)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올려본다ㅋㅋ
재작년 겨울인가? 봄직전의 어느때에 삽수 한장을 당근으로 들였었어
당시의 내 케이크박스 식물존 너무 귀엽지 않늬
뾰롱 신엽도 무난히 내주고 예쁜 토분옷도 입혀주고
당시의 식물존 ㅋㅋㅋ 이정도만 할껄….지금보니 이쁘네
현재 저 식물들은 행방은…여기까지만 말한다
신엽이 진짜 손톱만큼 나와서 커지는 타입이야
신엽을 제법 빨리빨리 이어 무는 타입이기도
크힉ㅋㅋㅋ 실바티쿰 사진을 빙자한 추억여행ㅋㅋㅋㅋ
4년둥이 무몬이가 분갈이몸살로 잎 다 날라가고 두장 남았을 때였구나
(그 뒤로 한번 더 날라감)
히포 식물등 하나로 버티던 시절ㅋ
잎면 펄 느낌
짙어질수록 암녹색 잎맥과 반전된 잎면의 펄이 다른 식물들과 조금 다른 느낌이지. 파이퍼들의 특징인듯
지금은 무성해진 응애시절 버막바랑 다른 집에 간 블랙벨벳도 보이네
여하튼 이렇게 순둥하니 크다가
ㅋㅋㅋㅋ식태기가 찾아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베란다에 내치고 겨우 물만 주고 심지어 겨울을 보낸 결과
이렇게 되었었답니다…
그치만 올해 여름, 새눈을 틔워줬고
현재는…어…그래… 또 베란다 월동을 하느라 꼬질해서 사진은 올릴수 없지만ㅋㅋㅋ
이 글 쓰다가 급미안해져서 다시 거실로 들여주고 왔다
사진첩 뒤져보다가 금세 2시가 됐네
모두 꿀잠자!
실버티쿰 물어본 사람 여깄다ㅋㅋㅋ 실버티쿰 이쁘다->자리없는데->여기억지로 놓으면?->이 자리면 호야 살까 과정 무한반복중ㅋㅋ
행잉 가능한 애들은 커튼봉에 주렁주렁 자리많네…라고 하려했으나 안되니까 그러겠지?ㅋㅋㅋㅋㅋㅋㅋ 파이퍼 은근 모으고싶기는 해 옐로우 파이퍼도 무슨 작은 옐몬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실바티쿰도 귀엽다니까... 크로카텀이랑은 다른 매력... 내 크로카텀은 좀 천천히 자라던데 비슷한 모양이다
파이퍼들 뱀껍질(?)같은 매력이 있는듯ㅋㅋㅋ스킨 아르지리우스나 트리컬러도 엄청 이쁜 파충류같아서 좋아했는데 걔들이 날 싫어해….
크로카텀은 빛깔이랑 무늬가 선명하고 빈티지해서 갤러 식물존에 잘어울릴듯... 잘크고 순둥하고
크로카텀 있지롱 ㅎㅎ삽수 물꼬 넘 오래해둬서..심어주려고 화분도 사놨는데 게을러서..ㅋㅋㅋ요양존에 있어!
오오!!!! 얼른 식재해서 보여주라구~
ㅇㅋㅇㅋ! 이번주말에 심어줄 애들 느무 많다…게으름의 말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