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당근으로 구입한 온시디움 환타지아 피치핑크... 아니고 온시디움 치쿠 마거리트 로맨틱 판타지더라;;; 어렵;;;

사람 머리통만한 커~다란 유약분에 심겨져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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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향의 꽃이 피고 지기를 기다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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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엎었지................. 화분 크기에 비해 뿌리는 정말 하찮았다..

내 머리통만한 화분 안에는 대립바크 잔뜩, 대형난석 잔뜩, 그리고 왜인지 흙이 있었는데 다 젖어있더라고..

난 한 달간 물을 거의 안 줬는데말야

과습때문인지 뿌리가 거의 갈색이고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아

어쩐지 벌브가 쪼글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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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쪼개다보니 잎도 없이 쭈그러드는 벌브에 뿌리 몰빵됐다 저거 못 살리지? 어차피 뿌리상태도 안좋아서 걍 버림

아마 쟤를 삽수로하여 번식시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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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화분의 1/10도 안되는 크기 화분에 둘로 나눠 식재했다

수태파이지만 불려놓은 수태도 없고 뿌리도 과습같아보여 그냥 오키아타바크 100프로로 채움

곧 이사가서 좋은 곳에 놓아줄게 부디 잘 견뎌주렴


달팽이 짱나ㅠㅠ 벌브마다 파먹고 다녔어 $%@#%$^$%$


난초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