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경 베고니아가 늘어나면서 온실이 하나 가지고 싶어서 기웃대다가
네이버에서 유리온실을 세일하는 걸 발겸했음.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주문했더니 주문 3일만에 도착.. (기성품이더라구)
처음엔 좀 큰 애들도 넣어볼까 하고 45센티 높이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근경배고들을 키가 작은 편이라 35센티면 충분할 것 같아서 걍 90*35*35를 주문.. 5면이 유리인데, 문은 좀 아쉽게도 아크릴임. 근데 유리면 깨질 거 같긴 해. 귀여운 투명손잡이 보내주셔서 달았더니 개폐도 쉬운 편.
근데 내 식물장이 폭이 90이거든... 안 들어가는 줄 알고 엄청 울면서 집어넣긴 했는데, 다행히도 딱 맞더라. 거의 낑겨넣었음. 혼자서 드느라 무겁기도 하고, 우리집에 미친 고양이가 있는데 자꾸 관심 가지고 들어가려고 해서 걔 쫓아내면서 자리 잡느라 힘들었어..
밀폐는 잘 되는 편이라 습도는 80~90퍼센트 유지되는 중. 물주고 나니까 99퍼센트 찍었어.
밑에 사진에 검정면이 넓은 건, 눈뽕방지를 위해서 내가 만든 가림판이야. 3층짜리 식물장이고 2개씩 있어서 눈뽕가리개 없으면 눈이 부시고...무엇보다 살이 타고 기미가 생겨...
요 아래 사진은 뒤쪽 애들 잘 보이게 선반쌓은 것. 다이소에서 천원에 파는 건데 장난감 전시하려고 사놨다가 방치했던 것인데 편하더라구. 맨 뒤에 2단, 그 앞에 1단 해서 쪼로록 전시해놓으면 좋을 듯해.
요 아래는 두어달전부터 잎꽂이해서 키운 애들. 넘나 귀여워..
이건 온실 온 순간부터 관심많은 우리집 미친 고양이. 화분에는 별로 관심없는데 온실은 들어가보고 싶어서 난리...
털친구 온실 침입(?)한거 귀여워요ㅋㅋ 자기가 모르는 공간이 있는게 용서가 안되었나봐욬ㅋㅋㅋ
그런 거 같아요 집에서도 농문 다 열어놓음 ㅋㅋ
ㅋㅋㅋㄱㅋ온실냥이네
관심종자가 오늘 관심좀 받아서 기분 좋을듯
제 고양이도 열려고 앞에 가면 드갈 각 보고 있는데 애옹이 온실 드가고 싶어하는건 공통인가봄다ㅋㅋㅋㅋ
(고양이 눈엔 New박스New 인가)
다른 애도 그런다니 다행입니다
그건가 건조마친 건조기에 들어가는 거같은.. 적절한 온도와 습도로 본인에게 딱맞아서 ㅋㅋㅋ
습도가 지나치게 높긴 할 건데... ㅎㅎㅎ
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 . 제 다육이 뽑아서 씹어 먹음...요즘은 뜸해졌지만 힘듬 ㅠㅠ
아..ㅠㅠㅠㅠ
어우 마지막사진 두근두근해지네..;
저 와중에 사진 찍은 내게 리스펙트
이 집에서 내가 못가본 공간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런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