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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이라도 받으라고 화분 뒤집어서 올려둠. 
보라색 크로커스는 하나만 있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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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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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물에 불은 것 같다. 퉁퉁해졌다. 
제 3의 싹이 곧 터질 것처럼 솟아오르는
개체도 보임. 반투명 막 안에 녹색이 보이는 거 보면
잎이 출격하려나. 

아직 어디서도 보라색(?) 꽃의 기운은 찾을 수 없다. 
빅카드 관수 후에 코니도 입제 넉넉히 올려서
관리중. 

오늘은 도시락 크림그라탕 만들어서 보냈다. 
두부 으깨고, 닭가슴살 찢고 어쩌고 해서 그라탕 그릇에
몽땅 담아주느라 이제사 식물 들여다봄. 

이번 토요일에 반려 친구가 울집와서 자고간다고 해서 
내일이랑 모레 청소하고 이불빨래하고 해야할듯. 
그리고 엄마집가서 동그랑땡 먹고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