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치클라다에요.
데려온지는 2년 됐고, 작년 9월에 토분에 분갈이했어요. (바크+상토+펄라이트+피트모스 순 비중)
12월중순부터 이상한 낌새가 보였는데 1월 들어 본격적으로 무너지고 있어요; (새해에 꽃대마르더니 떨어짐. 잎들이 전반적으로 힘이 없고 난지 오래된 잎 일부가 쭈글쭈글해짐)
자리는 거실에서 베란다창에 거의 붙어있는 쪽입니다. 남향이고, 해 떠있는 동안 간접광을 내내 받습니다.
물 주면 거의 바로 빠질 정도로 배수는 원활하고, 나무젓가락을 거의 끝까지 꽂아 묻어나오는 게 별로 없을 때 물 줍니다.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1. 흙이 잘못됐다
2. 과습. 토분 너무 크다
3. 물을 너무 말린다
4. 공중습도가 너무 낮다
5. 다른 문제가 있다
꽃대 떨어지고 잎 쭈글한거보니 3번인거 같아요
난 3,4를 예상 / 식재가 물을 오래 잡아두는 재료가 많지 않고.. 토분자체가 저화도라 엄청 빨리 말라서 그런듯? / 내가 다육이를 다이소 저화도 토분에 마사 백프로로 심었을때랑 증상이 비슷하네 맨날 불을 쎄려 부어줘도 안통통해지다가 물마름이 좀 더딘 중화도에 심었더니 물줬을때 통통해졌음 ㅇㅇ
당장 새로 심을거 아니면, 저면으로 몇일 두어봐요
답변 모두 매우 감사합니다. 과습 걱정에다 겨울철이라 제가 물주기를 너무 사렸나봅니다^^;
볕들면 물줘야되 .. 온도가 .. 실내면 절대 낮은 건 아닐테고 오히려 더 잘자라는 애들도 있더라
금과옥조와 같은 조언 가슴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