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의해 강제 삭발당한 우리집 테이블야자임.
열흘도 더 전에 분갈이 했는데도 물이 전혀 마르지 않고 진흙처럼 굳어있길래 오늘 나무젓가락으로 푹푹 쑤셔놓음.
(화분 옆에 있는 건 이거 올린 날 화분 크기 가늠하라고 같이 찍은 음악cd임.)
이게 분갈이 한 날 찍은 사진인데 지금도 상태는 이 때와 같아. 전 주인이 분갈이부터 잘못한 식물이라 이미 과습 물고 시작해서 더 작은 도자기분 > 토분으로 분갈이 한 건데도 물을 전혀 먹지 못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죽지도 않음.
얘 뭘까?
내 첫 식물이라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이렇게 두고 있음.
빛은 드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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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잘마르게 뒤적뒤적 해주고 흙마르게 할려고 키친타올 올려주는 갤러도 있더라. 갤러네 집은 춥자나. 그래서 얼음땡일수도 있어.
이 방 18도 정도인데 파키라도 신엽 미친듯이 뿜거든...이것도 추운건가 ㅜㅜ - dc App
뿌리상태가 안좋을거야~ 흙다 털고 물꼬해서 뿌리좀 더 받아봐~
안되겠다. 물꽂이 가야겠어...ㅜㅜ 살려야 한다... - dc App
흙 털고 락스10대1 희석물로 한 5분 침지해 그래야 흙에 미생물이 물에서 폭파 안한다! 물꼬는 오염극복이 가장 중요해!
대처 잘했네... 물받침하고 화분하고 젓가락 같은거라도 해서 좀 공간 주고.... 배수 구멍에 잔흙 쌓여 배수 나빠진 것도 있을 것 같고... 바람 살랑 주면 더 좋을 것 같고....은근 빛도 좋아하더라고... 식물이 별 이상 없으면 일단 좀 기다려보자... 이넘도 뿌리 대충 녹으면서도 뿌리 내리더라고...
18도 정도면 당근 거의 얼음 상태인거 맞음.
이 방 하루에 12시간 이상 선풍기 틀어두고 얘도 제일 빛 잘드는 자리에 뒀는데도 이러네...ㅜㅜ - dc App
아 그정도인가 고양이놈 때문에 다른곳에는 놓을 수 없으니 걍 기다려봐야겠어 - dc App
그럼 화분 받침하고 화분 사이만 살짝 공간 잡아주고 일단 지켜보자....
고마워 ㅜㅜ - dc App
분갈이에서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게 아닐까... - dc App
흑흑 같은 방에 무름병 와서 톱질당한 놈도 신엽 뿜고 있는데 얘는 너무나 얼음이라... - dc App
난 온도는 별로 문제 아닌 거 같은 게 울집도 추울 때 18도 이런데 새순 꽃대 잘만 올리는 중 빛 있으면 저 정도 온도는 상관없어 - dc App
이놈의 고양이새키...ㅜㅜ - dc App
야자가 은근 까다롭던데 빛도 실내치곤 잘 드는게 좋고 온습도도 높으면 좋고 딱 동남아에서 잘 자라는 애들 아녀? 18도면 얼음이어도 이상하진 않은듯...
같은 방 파키라도 신엽 뿜고 있어서 괜찮은 줄 알았던 내 불찰이네...근데 고양이새키 땜에 다른 방이나 거실로는 못 감 ㅜㅜ - dc App
18도 안춥냐ㄷㄷ
쟤 있는 방은 우리 어르신이 밤에 잠깐 컴터만 하는 컴터방임. - dc App
잘 사는거 같은데... 브로콜리너마저 앨범이다. 진짜 명반 - dc App
어휴 저거 사자마자 절판됨. 음원도 막혀서 저거 리핑해서 듣는데 안샀음 어쩔뻔했나 싶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