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늦은 퇴근 후 버스로 사당역을 지나고 있을때였어.
늘 그렇듯 사당역에서 서울대입구쪽으로 가는 그 구간은 퇴근시간대엔 거의 막힐때가 많았지
식갤 눈팅하며 이사람 저사람 당근 글을 보고, 흠 오랜만에(???)당근이나 들어가볼까해서 들어갔는데
화분글이 눈에띄네?
(위 시리즈글 참고)
으디보자,, 사이즈도 좋고,, 구멍도 많고 얘는 모양새도 많이 특이한걸?
한개 오천원,, 두개 만원,, 음 좋다 ,, 마침 희망장소도 근처이군
채팅으로 구매하겠다고 하였고 다행이도 판매자의 빠른 답변으로 순식간에 거래가 완료되었다.
이 두 아이야
이거 두개의 만원인줄 알았는데 두개에 칠천원에 주신다네???
판매자님 복받으세여
물듬이 있는것이 완전 고화도는 아닌듯하고 중저화도같아 보여
구멍이 특이해 4개의 구멍이 있고 옆구리에 구멍 2개가 더있어
분재용으로도 아주 잘 쓰일것 같이 생긴 화분이야
그치만 난 난초를 심을거임 히히
저 홍연이라는 마크도 너무 고급지도 예쁘다
얘는 정말 독특하게 생겼는데 만들때도 손 많이 가게 생긴 디자인이더라구 받침 일체형이야
통기성 좋게 안쪽에 구멍들이 꽤 많이 뚫려 있었어
지금 작성하면서 이 브랜드 찾아봤는데 인디핑크 존예화분이 보이네?
얘들아 잘자 나 쇼핑좀 하다 잘게
이런 우연이! 나 항상 엑스플랜트 홍연화분에서 흙이랑 부자재 사는데 ㅋㅋㅋ 거기 제작 화분이었구나 넘 이쁘고 싸게잘샀다
오! 그랬구나 여기 좋은곳인가보다 난 오늘 이 화분의 존재를 처음 알았어 궁디 토분을 새로 사볼까해
진짜대박당근이야.. 너무 부러워 역시 타이밍은 인연이 맞춰주는거같아
진짜 운이 좋았따 ㅎㅎ
홍연화분 이쁘다 당장 검색하러 간다
야 지갑 조심해라 진짜 개이쁘다 장바구니에 벌써 십만원이 넘었어 / 가만.. 저렇게 담았는데도 십만원 조금 넘었다고? 완전싼데?
튤립분 개이쁘다. 근데 로고가 없네
로고 문의 너냨ㅋㅋㅋㅋㅋㅋ - dc App
어ㅋㅋㅋㅋㅋㅋ
혜자다 혜자 물에 과탄산소다랑 구연산 풀어서 토분 담가놓으면 흙물자국 다 빠져
응응 ㅋㅋ 근데 저 물든 모습도 나쁘지 않다 / 그래도 소독차원에서 한번 목욕재게는 해주려고
대박 득템했네 나중에 심어서 보여죠
응! 집에 아직 식재 대기중인 토분들도 많아서 뭐가 선택될지 모르겠다 후후 - dc App
진짜 대 혜자.. 예쁜데??
실물이 더 예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