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베란다에 있던 고무나무를 필두로 물기 좀 머금은 애들은 전부 검게 변했어 ㅠㅠ 뽁뽁이 오만원어치 도배했는데 엉엉 ㅠㅠ다음주 더 춥다길래 안으로 좀 들였는데 집이 급격하게 작아진다밀도도 높아서 해충쉐어할까 겁나고 겨울 언제 끝나
아니 냉해 입어도 끝 아니야. 따뜻한 곳에서 잘 관리해주면 봄에 살아나더라구. 이사하면서 아레카야자, 문샤인, 싱고니움, 테이블야자 냉해 다 입었는데 문샤인 빼고 다 건강하게 살아났어. 문샤인은 내가 처신을 잘못 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지....RIP...
그 처신이 뭐야? 죽은줄알고 뽑기? 아니면 그냥 추운데 남겨두기? 나 냉해입은애들 완전 맛가보이는건 그냥 베란다에 뒀거든
그냥 물을 콸콸 줘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산님 말대로 냉해 입은 건 살아나진 않아. 내가 냉해 입힌 건 다 초본류라 뿌리에서부터 새 잎들이 올라왔어. 목본류라면 살아있는 가지에서 잎이 나지 않을까?
냉해 입은 조직은 일단 죽었다고 보는데, 생장점만 살아있다면 거기서 다시 시작할 수 있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