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두 촉이 함께 심긴 몬스 뿌리 어케 푸냐고 올렸던 갤럼인뎅 
몬스테라 포함해서 
올리브나무랑 산호수 이렇게 4개 분갈이 마쳤다. 

첨 해봐서 가뜩이나 떨렸는데
몬스가 어마무시해서 더 떨렸음
물에 흔들어주라는 갤러들 도움 받아서 해보니까
그래도 좀 낫더라
의견 준 갤러들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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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분갈이하다 몬스테라 뿌리 상태 때문에 멘붕와서
모친이 미워지더라 ㄷㄷ

나는 몬스에 큰 관심 없었는데 
모친이 길거리 화분 트럭에서 파는 몬스 보고 
키우고 싶다해서 사게됐고
나눠 키우자며 직접 두 촉 식재된걸 골랐거든

모친이 분갈이 해주신다길래 
몬스가 화준 좁다고 아우성해도 기다렸건만
차일피일 몇 달을 미루더니 저 상태가 된거..ㅠㅠ

분갈이 해본 적 없다고 마냥 해주시길 기다린 내 탓도 있지만
뿌리 엉킨거랑 두 촉 잎끼리 엉킨거 풀다가
우둑우둑 소리 날 때 마다
몬스한테 너무 미안하고 맘아파서 속상했다
몸살 안하고 자리 잘 잡았으면 좋겠음 ㅠㅠ



첫 분갈이 하면서 느낀 점

1. 생각 보다 흙이 엄청 많이 들어가네?
- 근데 흙을 워낙 많이 사서 많이 남음 ㅋㅋㅋㅋㅋㅋㅋ 갤러들은 남은 흙 어케하는 궁금해


2. 화분 사이즈는 봐도 모르겠다 .. 이쁜거나 살걸..


3. 해보니 어렵진 않은데 미루지 말자ㅠㅠ



아직 남은 애들이 몇 개 더 있어서
내일까지도 분갈이할듯해

와 식갤러들 진짜 이걸 밥 먹듯이 한다 생각하니 대단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