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에서 울엄마께서 식쇼한 금전수
와씨 얘 분갈이 하다가 디지는 줄
플분에서 빠져나오지를 않아서 전지가위로 화분 째고 꺼냈더니 뿌리가 무슨 몬스테라더라.
얘 분갈이 몸살 있대서 걱정임. 뿌리가 너무 꽉 뭉쳐있어서 아예 안 건드릴 수는 없었거든 ㅜㅜ
(화분 진짜 맘에 안든다. 저거 울 엄마건데... 내가 토분 주겠다고 해도 굳이 저 할매감성 돋는 화분을 고집하십니까 왜...)
엄마집에 있던 너덜거리는 산세베리아 한 3분의 1은 잘라내고 돌같이 딱딱한 흙 싹 털어버리고 내돈내산 파키라가 살던 화분에다 심어줌.
울엄마 토분 왜 이렇게 싫어하지? 곧죽어도 이런 도자기분만 고집하시는 이유가 대체 뭘까?
근데 클나따...엄마가 집에 있는 졸라 큰 행운목 분갈이도 맡기실 눈치야...엄마 처음엔 왜 너한테 맡기냐 내가 하겠다 하시더니 이번에 맛들이신듯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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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금전수 화분 요즘에 유행하드라 ㅋㅋ - dc App
난 너무 시러 촌스럽고 졸라 무거워 ㅜㅜ - dc App
첫사진보고 금전수 화분 정중앙에 나무심어져있늠줄 - dc App
헤헤 갸네들은 주워온 파키라 - dc App
아 엄마화분에도 어김없이 라벨붙여준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벨 못잃어...이름도 붙여주고 싶었는데 할매 질색할까봐 참았엉. - dc App
우리도 나이들면 도자기분 사고 있을지도..ㅋㅋ
싫어 싫어 안 살거야 ㅜㅜ - dc App
고생했네 이 참에 효도해야지뭐 ㅋㅋㅋ 근데 집에 행운목은 다 하나씩 있구나. 울집도 엄청 큰 행운목 있는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