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랑 아이리스는 10월 말, 나머지 구근들은 11월 말쯤 심은거 같음.
튤립들은 섞어심었더니 키가 들쑥날쑥해. 다음에는 종류끼리 모아서 심어야겠어..ㅠㅠ
아이리스는 올해 처음 심어보는데, 새싹에 세로줄이 있어서 신기방기.. 싹이 튤립보나 늦게 나와서 구근 녹았나 싶었는데,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쑥쑥 올라오더라!
수선화도 종류별로 1개씩 3종류 심었는데, 더치마스터가 성장세가 제일 좋아.
작약은 사라베르나르트!, 30센치 넘는 엄마꺼 도자기 화분이 있는데, 버리고 싶은데 못버리게 해서 뭐라도 심어야지... 하고 그냥 냅다 작약사서 심음..ㅋㅋ
심고나서 장미나 들일껄 후회하긴 했지만, 올해 베란다에서 꽃보기 도전! 해볼려고ㅎㅎ 못보면 아파트 화단에 허락맞고 옮겨 심을려고.
슬슬 잎 모양새로 변화하고 있어. 뾰족한 상태로 왔는데 말이지 ㅎㅎ
라넌큘러스도 종류별로 1개씩 3개 샀어. (사진순서는 만다리노, 하노이, 밀카... 였던가? )
성장세는 빨강생인 밀카가 제일 좋고, 만다리노 하노이 순으로 잎이 많은데,
하노이는 배송 올때부터 구근 다리가 뽀각 되어있어서..ㅠㅠ 잎장이 약해. 투명분에 심어서 이끼 많이 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마지막은 파종했던 베고니아 일루미네이션 아프리콧 쉐이드. (중간에 장미 삽목 친구는 무시해무시해)
본잎이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고, 꽃 보는데까지 6개월은 걸린다니까 아마 5월쯤 되서야 꽃이 피지 싶어.
3~4월쯤 나눔하면 한달뒤에 꽃 볼 수 있으니까 얼른 따뜻해져서 나눔하고 싶다 히히..
실내장미단은 잘 살아있나? 나 삽목 2개 성공했어!! 날씨 풀리면 우리 교환하자 ㅎㅎ!!
제각각 피고지고 봄은 또오고~~ 크 @@
작약 베란다에서 키우기 어렵다 들었는디 꼭 꽃 봤음 좋겠다!!
응응!! 성공하면 보여주러 꼭 오께!!
작약은 저온 받는게 중요해서 베란다에서 잘 안됨. 튤립같은 구근류는 저온처리해오는 애들이 있어서 괜찮은데, 작약은 네덜란드에서 저온처리해오는 애들이 거의 없음. 참고로 얘기하자면 농가에서도 1/20 정도가 촉성재배의 시작기로 봐서 이때부터 온실보온을 시작해서 10-15도에서 날마다 1도씩 올려 20도까지 끌어올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