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식쇼 예정 목록에 호야 엔글러리아나가 있단 말야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호야일것 같은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테이블야자랑 꿩의비름 빼고는 고사리만 키우자너?
고사리는 꽃이 없고 호야는 꽃이 피고?
근데 엔글러리아나는 향이 없다고 하는 글을 봤거든
이왕 꽃피는 애를 들일거면 향이 있는 애를 들이는게 좋지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또 생긴건 엔글러리아나가 너무 취향이고…
그나마 비슷한 느낌으로 향이 있는건 리네아리스같은데 얘는 어렵다는 글을 좀 본것 같아서 첫호야로 괜찮을까 싶고…
향을 선택해? 생긴걸 선택해?
뭐가 좋을까?
사실 호야 계속 보다보니 다른애들도 예뻐보이는게 함정..
생긴거! 이왕이면 둘다 맘에들먄 좋지만 향기나는 다른식물 많으니까! 생긴거취향인애들은 별로없더라 나는 - dc App
왜 고민됐냐면 고사리 아닌 애들이 식쇼목록에 올라가는 일이 매우 드물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애들도 ..0
사진 자꾸보니까 호며들었나봐..
엔글러리아나랑 리네아리스랑 안 비슷한데
아래로 쳐지게 자라면서 잎이 크지않고 동그랗지않다로 따져서 내기준 비슷임
리네아리스는 젖은 미역처럼 추욱 쳐져서 엔글러리아나랑 완전 느낌 달라 고사리단이 엔글 대신 리네 들이면 후회할지도
탱탱이어도 추욱이어도 잎이 안크고 안둥글고 아래로 쳐지는 줄기가 있기만 하면돼ㅋㅋㅋㅋㅋㅋ그래서 둘중 고민한거 엔글러리아나가 좀더 자유분방한 느낌이라 생긴게 더 끌리는거였고
생긴거..! 향은 디퓨저에게 맡기자.. 365일 매일같은 향.. - dc App
사실 캔들 있는것도 잘 안써..ㅋㅋㅋㅋㅋ켜기 귀찮..
일단 생긴거 먼저 들이고... 모자른 빈 향기가 아쉬워지기 시작하면... 그때 향을 선택하자...@@
향기는 늘 아쉽지… 하지만 당분간은 캔들에게 맡기기로..!
생긴거에 한표, 호야가 잎모양만큼 향도 엄청 다양해서 묘하거나 구린것도 꽤 있음 그런거에 비하면 무향은 양반이지뭐ㅋ
그리고 꽃보고 들이기엔 꽃대를 언제 올려줄지 몰라서... 진~짜 안나다가 한번 꽃대 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파바바박 올라오는 스타일
하긴 막상 들였는데 꽃 한참 기다려서 폈는데 향이 취향이 아니면 좀 그렇겠네…
이왕이면 향기 있는거 ㅋㅋ
아니 엔글러리아나로 땅땅하려는 찰나에..!
향기...없어...?
향기가 없다구랬나 거의 안느껴진다고 하던것 같아 내가 엄청난 후각의 소유자면 느낄 수 있을지도..?ㅋㅋㅋㅋㅋㅋ
나도 엔글 한표! - dc App
역시 생긴게 더 중요하겠지 꽃보단 잎만 볼때가 더 많을테니까ㅋㅋㅋㅋㅋ
나 둘다 잇는데 이 글 보기 전까지 리네아리스 향 나는줄 몰랐음 - dc App
밤에 향기난다고 하는 글 본것같아ㅋㅋㅋㅋㅋ
엔글한표더! 호야는 꽃이 언제필지 몰라서 내눈에 지금 이쁜게 ㅅ좋음.. 엔글이쁘지♥
엔글 조그맣게 키우고픈데 상품사진들은 풍성해보여서 두렵긴하지만 예쁘긴 너무 예뻐… 고사리에 미친자를 혹하게할 생김이라니…
나는 향으로 가겟어!!! - dc App
엔글가려고ㅋㅋㅋ향은 다른애로 채워볼래..!!!
예쁜이로 - dc App
엔글 땅땅!!
내가 줄까
응? 어떤걸?
아 엔글러리아나ㅋㅋㅋㅋ
헐 나눔해주면 너무 고맙지…! 근데 첫호야라 나눔 받았다가 죽이면 너무 미안할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 좀 따땃해지면 보내줄게ㅋㅋ
앗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