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혼자 당당히 자란 모습
죽어가는 모습 ㅠㅠㅠㅠㅠㅠ
까먹고 냅뒀던 양파가 몇달새 첫 사진처럼 지혼자 아득바득 살아가길래
너도 나처럼 어케든 살려고 지내구나 하고 놀라서 물 갈아주면서 뒀슴다…..
그런데 애가 초반엔 더 풍성하면서도 끝부분은 계속 죽어가다가
지금은 저리 힘든상태어요
혹시나 가지치기(?) 느낌일까봐 아예 다 죽은 잎이나 중간 넘어까지 죽은 잎을 방금 끊어주다가
이게 이 친구도 사지가 뜯기는 느낌일텐데 하고 멈춘게 두번째 사진입니다 (퍼석퍼석한 마른 부분이긴 한데 8줄기나 끊었어요)
저친구 살릴 방법 있나요
햇빛에 두고싶은데 창가에 두면 저도 얼어죽을텐데 쟨 더 위험할거같음…….
님들 얘 진짜 막 포기하고싶지않아요 햇빛에 두고싶은데 창가앞이 뭐든 얼어서 안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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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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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 일심동체가 되어야겠네요
안타깝지만 똑같은 상황을 여러 번 겪고 깨달았는데 키울 거면 처음부터 키웠어야 하고, 저 정도 상황이면 더 마르기 전에 남은 잎 싹 다 잘라먹고 나머진 버려야 돼요. 괜히 미련 남아서 못 버리다가 썩어 문드러지는 것만 보게 되더라고요.
이만큼 힘낸 것도 대단한 거니 의미라도 있게 싹 요리해서 맛있게 드시고 보내 주십시다.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지금은 마음 아파도 썩은 냄새 나기시작하면 당장 갖다버리게 될걸요
헉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