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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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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올라오는 줄기에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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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자라는대로 먹히는 운명의 가련한 식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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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정면샷 요청한 갤러가 있어 올려봄
열 살이고 키운지도 십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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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두 마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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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어르신이 등산갔다 산꼭대기에서 주워오신 둘째 되시겠습니다.

첫째는 살해 위협당하는 길냥이였는데 캣맘이 구조해서 고다에 올린 걸 내가 데려와서 결혼 (어르신을 알게 되기도 전) 전 4.5평 원룸에 살던 시절 부터 키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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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송이 피었는데 물 줄 때 까지는 봉오리져 있다가 내가 다른 친구 데리러 간 사이에 활짝 피었더라. 야속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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