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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되면 꼭꼭 꽃병에 꽂아놓는 꽃 후리지아. 엄마가 제일 좋아해서 알게됬는데 나도 정말 좋아한다. 이번에 꽃집들 둘러보러 갔다가 보라 처음 보고 이건 사야해 싶어서 노랑한단 보라한단씩 샀다. 각각 만원씩해서 이만원..
향은 똑같다. 보라도 너무 예쁘더라.
내 언젠가 니놈들의 구근을 손에 넣고 말테다.. 왜 아직도 안 샀지 나?

근데 후리지아냐 후레지아냐 프리지아냐 프레지아냐 프뤠지아냐 프뤼지아냐 맨날 헷갈리고 꽃집 사람들도 맨날 못알아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