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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쁘고 귀찮아서 물샤워랑 벌레 순찰을 소홀히 했더니
귀신같이 보라싸리에서 응애 발견 ㅠㅠ
난 출근전에 보라싸리꽃 보고 기분 좋아질려고 했을뿐인데 ㅠㅠ

출근해야되서 샤워전에 퐁퐁 뿌려주고 끝나고 물샤워 해주고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놨는데 건너편에 휘커스 움베르타에도 응애발견…
아니 진짜 귀신같이 응애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애들한테만 가네.

시간없어서 화장실에 다시가서 퐁퐁 뿌리고 옷갈아입고 준비다하고 나오기전에 물샤워 해주고 시간없어서 화장실에 그대로 두고 나왔느 ㅠㅠ 하루장돈 화장실에 있어도 괜찮아!!!!

출근하면서는 오마원어치 천적응애 쇼핑했다. 농약 무서워.

농약싫으면 부지런해야하는데 너무 게으른 나 자신. 일해라 천적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