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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취향은 보통 본적을 두고 이리저리 확장되며 옮겨다니긴 하지만,
내 본적인 관엽의 대표주자인 필로와 알로에서 관심이 좀 떠서 뉴비를 들인지는 좀 되었었어(알로는 오늘내일하는 애 빼고는 전부 방출하기도 했고)

근데.. 최근에 당근하다가 잘자란 무늬종 관엽 대품이 가득한 천국같은 판매자분 식물존을 본 후론 자꾸 눈에 아른거려..

그래서 최근 관심&위시목록이 좀 바뀌었음
한동안 호야랑 싱고, 미바에만 열을 올렸었는데 멋진 무늬 대품의 잔상에 홀려서, 
며칠전엔 위시이던 호야 노바 고스트 꽤 가격좋은 매물이 떴을때도 그냥 흘려보내게 되더라

대신 내 목록을 채운 애들이

필로 스트로베리쉐이크
알로 옐로우 오도라 

필로 도메스티컴 바리 
필로 플로리다 고스트
필로 호세부오노 
등등등

특히 위의 두개는 정말!! 너무 예쁜 모습을 보고와서 이상향이 생긴거 같아
그래서 당근에서 쟤네 둘은 이미 찜해놈
둘다 유묘지만..

알로는 내가 못키우는구나 결론짓고 전부 방출했었는데 과연 이게 잘하는 짓일까? 
필로는…강하니까!!…..그렇지???! 

와 나 근데 이번 알로도 잘못되면 진짜 회복 못할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진짜…..사람 맘은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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