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찌꺼기를 비료로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저는 커피가 산성음료라는점과 카페인에 초점을 맞추고싶네요.
사진에 보다시피 커피는 산성음료이기때문에 5~4정도의 PH농도를 가지고있습니다.
보통 특수한경우를 제외한다면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6~8사이의 PH농도를 요구하고있고 상토는 중성에 맞춰져있기때문에 커피찌꺼기를 흙에 섞는순간 토양은 약산성을 띄게 됩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커피는 카페인을 함유하고있는데 카페인은 식물이 성장하는데 장애물이 되는 성분입니다. 카페인을 흙속에 첨가하는 순간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식물이 흡수하지 못하게 하는 염류집적 현상을 야기한다고 하네요.
커피찌꺼기가 벌레를 야기한다라는 말도 있는데 검색을 해봐도 커피찌꺼기가 벌레를 야기한다는 얘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왜냐면 검색을 해봐도 커피찌꺼기가 벌레를 야기한다는 글보다는 주부들 살림하는 정보들에 커피찌꺼기로 살충효과를 봤다는 글들이 있어서.. 다만 곰팡이를 야기한다는 얘기는 많으니....
커피가루 너무 작아서 배수에 안 조아
발효되지 않아서 쓰레기라고 알고 있는데요. 피트모스도 산성입니다.
커피찌꺼기든 뭐든 완전 발효 안된 건 절대 화분에 올리면 안되
추출 후 커피찌꺼기는 중성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영양소의 흡수율이 가장 높은 약산성의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화분에 커피박을 그대로 올려서 쓰면 좋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커피찌꺼기는 대부분 퇴비를 만들어 쓰는 용도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