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플랜테리어로 가볍게 할라 했는데 어쩌다 보니 호딩급으로 들여오게 됐네요..

어제 쓴 글에 하나하나 찍어서 소개한다고 얘기해서 하는 김에 들렀던 곳에서 찍은 사진도 몇개 같이 올려봐용 

 

아래 9장은 2주 전에 고양에 있는 헬로우가든마켓이란 곳에 들렀을 때 찍었습니다

여기서만 한 10종류? 넘게 들여왔던 것 같네여.. 사이프러스를 진짜 들이고 싶었는데 아직도 아른거리는 걸 보니 지금이라도 사와야 하나 싶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c00519a04c898e17f90903bd5ffeb2dbc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f00be019e3ea011d82beb1dc50e39b811

아악무였던 거 같은데 이건 저희 부모님이 하나 사가셨음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e0098eb0d96ac0e8bbda6c8851e0fe61f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9008109df647e89bc799489df43f8c184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800528b38a2dd7134be19447a2bc1a8a6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b000ea84bea873a5066bb8faa84f49962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a00a723b0b4847732ba6ea64a2229939e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50054aee8e9d3e9563f645446119095eb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a1400ad7d0f00952bf99922d3e7457703f5


아래 5장은 지난 주에 조인폴리아라는 곳을 들렀을 때의 사진입니다. 여기서는 희귀식물?이라 해야하나 무늬가 있는 식물을 상당히 사왔는데

에피프레넘이라는 친구만 조금 시들하고 나머지는 잘 자라주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도 나중에 다시 들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b1d001d241fd9ce7e559a7b13262b3c9eb8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b1c00758eb1134af021edba9c273a0480aa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b1f00f88d59161e81ebf840dfd7260821fd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b1e00dd0ef5cd97ddc7be9af3eb6f73bfc6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c679e231d343a8b1900bf8180f119728c1945a1f2a5277309


아래 사진들은 지금 제 방 베란다 앞에 있는 식물들이랑 부모님이 이미 키우고 있던 식물들입니당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4bd05d491b8ed5c2f4c6785b76f27c2a

아이스크로톤이란 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맘크로톤이란 애 옆에 있었는데 다채로운 색깔이 너무 맘에 들어서 보자마자 바로 집었던 기억이 있네용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c00a38076d7e32a8a00612318bdeff76c

호말로메나 선샤인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보니 초점이 빗나갔네요.. 형광색이랑 금속 화분의 매칭이 자주 이목을 끄는 것 같아용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f0065a1dc593873080e54dbf2550efa51

얘는 유독 성장속도가 빠른지 꽃봉오리?로 추측되는 것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엽도 은근히 지던데 의외로 연식이 꽤 되는 친구인가 봅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e0022e503d0042a8e59baa38776adecf9

아스파라거스 메이리였던 것 같습니다. 얘는 예전에 테이블데코페어 때 화분이랑 들여온 친구인데 부모님이 맡아줬다가 이번에 받아왔습니다.

크기가 계속 한결같아서 참 성장이 느리구나 싶었는데 분갈이를 해주니 곧바로 새순이 나네요.. 적정 시기에 잘 받아온 것 같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9004d77459563291655a3095f69cd65ff

초코 싱고니움입니다. 얘도 두장이나 하엽진 걸 보니 호말로메나 선샤인이랑 연식이 비슷하려나 싶네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8004d70d935cb06464a12f0aeb5930255

아몬드 페페입니다. 테이블데코페어 때 메이리랑 같이 온 친구입니다. 분갈이를 해주니 가지 끝에 새순이 미친 듯 돋아납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b0042660e801d0b0f1405df59fd657786

이름을 까먹은 친구입니다.. 형광 옥시뭐시기였습니다. 분갈이 화분이 너무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성장세를 도저히 보이지 않는 중이네요..

죽지만 않으면 되려니 하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a004624435e9804627b5e2d7c51973e41

유칼립투스입니다. 막상 들이고 집에서 검색해보니 식뉴비절단기로 유명하더군여.. 그래서 가장 고심하며 키우는 애들 중 하나입니다.

며칠 전 갑자기 가지 끝의 두번째 잎들만 마르는 증상을 보여서 당황했는데 일단 지금은 새순을 계속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여전히 걱정되기는 하네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5004241113c0ed63a09dcd33a2e893ec3

에피프레넘 뭐시기?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잎이 하엽져서 급하게 뒤집어보니 줄기를 너무 깊게 묻어놨더라고요..

일단 같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줬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a140063358448182cc2dc7f736055a8e331

진짜 이름을 완전히 까먹었습니다.. 스킨답서스가 아닌 거만 기억하네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d00816248ffa3348d3698f88790787e72

대엽홍콩입니다. 엄청 잘 자라고 있네요. 스킨답서스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c0093ccc81c025897657beacbb17b2be9

황금사철입니다. 철사가 없어서 자르고 남은 행거 와이어로 교정해줬네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f00fb612b9d9d60a7b6c84b1e3b83131b

이름은 모르지만 생긴 게 맘에 들여서 데려온 친구입니다. 검색해본 결과 실버스푼?으로 추정됩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e003b08fee837ab2a35ef102d3e81fe2b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900875226bb922f86f210f2201001d25e

농협에서 데려온 스킨답서스들입니다. 들인 지 얼마 안되서 아직 적응중인가 봅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8009ea858f6d176d418e376acc312e004

조인폴리아에서 서비스로 준 친구였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서비스로 준 친구가 둘 더 있는데 하필 이름을 까먹은 애만 찍었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b001516a3b9c74add328e71debf952c71

칼라데아 퓨전화이트였던 것 같습니다. 얘도 아이스크로톤처럼 보자마자 바로 결정한 친구입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a002f29b95fc6532f0a038b131076d22d

뭐시기 화이트프린세스입니다. 얘도 분갈이를 너무 큰 곳에 했는지 성장세가 더디네요.. 죽지는 않으니 잘 자라기만 해줬으면 합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5000a111d30af12f74a29f3a8685be659

아단소니 몬스테라입니다. 가장 큰 잎이 하엽지길래 급히 식갤에 방금 물어봤었는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그냥 지켜보는 중입니다. 별 문제 없었으면 합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b14009642ce8433d42d3fc72286e93493f8

마다가스카 자스민입니다. 분갈이를 어떻게 할지 막막해서 그냥 물만 주고 있는데 성장세가 눈에 띄게 보이고 꽃봉오리로 추측되는 새순도 보입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81d007c1db572b59d11be860573f2114a8e

보스턴고사리입니다. 분무를 자주 해줘야해서 잠시 옆에 치워놨는데 오히려 마음에 들었는지 탄 잎이 많이 줄었습니다.

방에 여유가 되면 안에 들여놓는 것도 고려해야겠다 싶네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8180089d7acabdba98dec75c395ea999df8

스킨답서스 아르지리우스입니다. 베란다에 뒀을 때는 별 기미가 없었는데 실내로 들이니 성장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663992218373a8a1c007582b42fe66724699654988bd42b75

러브체인입니다. 처음 들여왔을 때 두시간 넘게 줄기를 풀어준 이후로는 분갈이도 못하고 신경도 많이 쓰지 않았는데 가장 잘 자라는 친구 같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663992218373a8a1f00cb39cbeb3ac0833a3377df6f34c94e

새순이 매일 돋아나서 계속 조금씩 풀어주곤 합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663992218373a8a1e0022c84433f7b070ee7634b154e16c33

방울복랑과 방울복랑 원종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종이 물마름 현상을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663992218373a8a1900d41893b73f3965698ac58bb756bae3

컬러홍콩야자입니다. 웬 점박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냥 유통과정에 생긴 상처인 듯 합니다. 분갈이 이후로 아무 소식 없더니 오늘 새순이 조금 보이네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81c00fddec9b0d1396a7efb6f4f0701bcfb

금귤나무입니다. 옛날에 구매만 제가 하고 부모님이 키워온 나무입니다. 흙에 돌지네가 많은데 별 피해는 없는 듯 하여 내버려둔 채 키우고 있습니다.

아래 새순들은 떨어진 열매들이 혼자 싹을 틔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옮겨서 키워볼까 싶기도 하네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81f00a9b1377aafeca7c8ec2a19ec53e2a1

고무나무입니다. 이것도 구매만 제가 한 뒤에 부모님이 키운 친구입니다.

계속 조그만하게 있었는데 어느 날 분갈이를 해줬더니 급속 성장을 보여주네요. 딱히 수형을 잡아주진 않았지만 나름 잘 자라는 것 같아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81e00f810f2209367b7cf794f27b5e14d7f

무슨 종인지 모르고 그냥 구경만 하던 나무인데 지금 보니 홍콩야자인 것 같네요.

수형은 못생겼지만 가로로 넓게 퍼져서 나름 강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d629e2518333a8819006fd1d428b2b14ca541d7de32211dde

저희 부모님이 20년 넘게 키운 행운목의 파편의 파편입니다.. 너도나도 한뭉텅이씩 잘라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천장에 닿았네요.

날이 더 풀리면 다시 분할시킬 예정인 듯 합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fafa696ee2d991663992218374bd05d497ba82f3d0c20b83af4639b6e

오늘 낮에 찍은 제 방사진입니다. 아직 정리는 시작도 안했지만 지금도 나름의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용


원래 커뮤니티를 별로 이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식물을 들이게 되서 계속 알아보니

커뮤니티를 이용하지 않기엔 너무 어려운 영역인 것 같아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