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플랜테리어로 가볍게 할라 했는데 어쩌다 보니 호딩급으로 들여오게 됐네요..
어제 쓴 글에 하나하나 찍어서 소개한다고 얘기해서 하는 김에 들렀던 곳에서 찍은 사진도 몇개 같이 올려봐용
아래 9장은 2주 전에 고양에 있는 헬로우가든마켓이란 곳에 들렀을 때 찍었습니다
여기서만 한 10종류? 넘게 들여왔던 것 같네여.. 사이프러스를 진짜 들이고 싶었는데 아직도 아른거리는 걸 보니 지금이라도 사와야 하나 싶습니다
아악무였던 거 같은데 이건 저희 부모님이 하나 사가셨음
아래 5장은 지난 주에 조인폴리아라는 곳을 들렀을 때의 사진입니다. 여기서는 희귀식물?이라 해야하나 무늬가 있는 식물을 상당히 사왔는데
에피프레넘이라는 친구만 조금 시들하고 나머지는 잘 자라주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도 나중에 다시 들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금 제 방 베란다 앞에 있는 식물들이랑 부모님이 이미 키우고 있던 식물들입니당
아이스크로톤이란 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맘크로톤이란 애 옆에 있었는데 다채로운 색깔이 너무 맘에 들어서 보자마자 바로 집었던 기억이 있네용
호말로메나 선샤인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보니 초점이 빗나갔네요.. 형광색이랑 금속 화분의 매칭이 자주 이목을 끄는 것 같아용
얘는 유독 성장속도가 빠른지 꽃봉오리?로 추측되는 것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엽도 은근히 지던데 의외로 연식이 꽤 되는 친구인가 봅니다.
아스파라거스 메이리였던 것 같습니다. 얘는 예전에 테이블데코페어 때 화분이랑 들여온 친구인데 부모님이 맡아줬다가 이번에 받아왔습니다.
크기가 계속 한결같아서 참 성장이 느리구나 싶었는데 분갈이를 해주니 곧바로 새순이 나네요.. 적정 시기에 잘 받아온 것 같습니다.
초코 싱고니움입니다. 얘도 두장이나 하엽진 걸 보니 호말로메나 선샤인이랑 연식이 비슷하려나 싶네요.
아몬드 페페입니다. 테이블데코페어 때 메이리랑 같이 온 친구입니다. 분갈이를 해주니 가지 끝에 새순이 미친 듯 돋아납니다..
이름을 까먹은 친구입니다.. 형광 옥시뭐시기였습니다. 분갈이 화분이 너무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성장세를 도저히 보이지 않는 중이네요..
죽지만 않으면 되려니 하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유칼립투스입니다. 막상 들이고 집에서 검색해보니 식뉴비절단기로 유명하더군여.. 그래서 가장 고심하며 키우는 애들 중 하나입니다.
며칠 전 갑자기 가지 끝의 두번째 잎들만 마르는 증상을 보여서 당황했는데 일단 지금은 새순을 계속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여전히 걱정되기는 하네요.
에피프레넘 뭐시기?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잎이 하엽져서 급하게 뒤집어보니 줄기를 너무 깊게 묻어놨더라고요..
일단 같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줬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진짜 이름을 완전히 까먹었습니다.. 스킨답서스가 아닌 거만 기억하네요.
대엽홍콩입니다. 엄청 잘 자라고 있네요. 스킨답서스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황금사철입니다. 철사가 없어서 자르고 남은 행거 와이어로 교정해줬네요.
이름은 모르지만 생긴 게 맘에 들여서 데려온 친구입니다. 검색해본 결과 실버스푼?으로 추정됩니다.
농협에서 데려온 스킨답서스들입니다. 들인 지 얼마 안되서 아직 적응중인가 봅니다.
조인폴리아에서 서비스로 준 친구였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서비스로 준 친구가 둘 더 있는데 하필 이름을 까먹은 애만 찍었습니다.
칼라데아 퓨전화이트였던 것 같습니다. 얘도 아이스크로톤처럼 보자마자 바로 결정한 친구입니다.
뭐시기 화이트프린세스입니다. 얘도 분갈이를 너무 큰 곳에 했는지 성장세가 더디네요.. 죽지는 않으니 잘 자라기만 해줬으면 합니다
아단소니 몬스테라입니다. 가장 큰 잎이 하엽지길래 급히 식갤에 방금 물어봤었는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그냥 지켜보는 중입니다. 별 문제 없었으면 합니다.
마다가스카 자스민입니다. 분갈이를 어떻게 할지 막막해서 그냥 물만 주고 있는데 성장세가 눈에 띄게 보이고 꽃봉오리로 추측되는 새순도 보입니다.
보스턴고사리입니다. 분무를 자주 해줘야해서 잠시 옆에 치워놨는데 오히려 마음에 들었는지 탄 잎이 많이 줄었습니다.
방에 여유가 되면 안에 들여놓는 것도 고려해야겠다 싶네요.
스킨답서스 아르지리우스입니다. 베란다에 뒀을 때는 별 기미가 없었는데 실내로 들이니 성장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러브체인입니다. 처음 들여왔을 때 두시간 넘게 줄기를 풀어준 이후로는 분갈이도 못하고 신경도 많이 쓰지 않았는데 가장 잘 자라는 친구 같습니다.
새순이 매일 돋아나서 계속 조금씩 풀어주곤 합니다
방울복랑과 방울복랑 원종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종이 물마름 현상을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컬러홍콩야자입니다. 웬 점박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냥 유통과정에 생긴 상처인 듯 합니다. 분갈이 이후로 아무 소식 없더니 오늘 새순이 조금 보이네요
금귤나무입니다. 옛날에 구매만 제가 하고 부모님이 키워온 나무입니다. 흙에 돌지네가 많은데 별 피해는 없는 듯 하여 내버려둔 채 키우고 있습니다.
아래 새순들은 떨어진 열매들이 혼자 싹을 틔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옮겨서 키워볼까 싶기도 하네요.
고무나무입니다. 이것도 구매만 제가 한 뒤에 부모님이 키운 친구입니다.
계속 조그만하게 있었는데 어느 날 분갈이를 해줬더니 급속 성장을 보여주네요. 딱히 수형을 잡아주진 않았지만 나름 잘 자라는 것 같아요.
무슨 종인지 모르고 그냥 구경만 하던 나무인데 지금 보니 홍콩야자인 것 같네요.
수형은 못생겼지만 가로로 넓게 퍼져서 나름 강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20년 넘게 키운 행운목의 파편의 파편입니다.. 너도나도 한뭉텅이씩 잘라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천장에 닿았네요.
날이 더 풀리면 다시 분할시킬 예정인 듯 합니다.
오늘 낮에 찍은 제 방사진입니다. 아직 정리는 시작도 안했지만 지금도 나름의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용
원래 커뮤니티를 별로 이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식물을 들이게 되서 계속 알아보니
커뮤니티를 이용하지 않기엔 너무 어려운 영역인 것 같아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멋지네요 서비스로 온 친구는 스파티필름 같네요아주 쉬운종
이름 들으니까 기억났네여 스파티필름 맞는 같아용
뉴비라고 했지....고수 아니라곤 안 했다......으응?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안 올린 친구들....옥시카르디움 라임. 향광스킨. 엔조이. 마블스킨... 라임은 뿌리 좀 안착하면 느릿하게 자라듯... 옥시들 중에 젤 느린 편인 것 같더라고...
뉴비 맞아용 죽이기 싫어서 많이 검색해봤습니당
오오 여기 또 사진 예쁘게 찍는 능력자가... - dc App
쑥스럽군용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뉴비라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
로컬룰인가보군여..
왓시 이런 숨고가 왜 이제나온거지 ㅠㅠ 방 너무 이쁘고 사진 하나하나당 사랑이 가득가득 ㅠ 자주자주 보여줘 - dc App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
필로덴드론 화이트프린세스 - dc App
맞는 거 같아요 그냥 인상 위주로 고르다 보니 이름이 잘 기억 안나네여
뷰도 좋고 아주 좋구만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