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해보이는 세팔로투스야
수태 두세 촉이 자라고 있지만 아직 친구가 부족해
반음지에서 자라면 포충낭이 커지고
빛을 충분히 받으면 포충낭이 붉게 물들어
그래서 그늘을 좀 만들어주기로 했어
엊그제 충동구매한 운시나타야.
4촉이나 보내주셨오
예쁜 수형(?)의 줄기를 집어서
안착시켜줬어.
뿌리가 너무 갸날프고 약해보여서 단단히 심어주진 못했는데
알아서 잘 파고들어가주려나,,
얘는 예쁘긴 한데 너무 길어서 고민중,,
넓은 어항을 하나 사볼까 해
괴상망측한 두 촉,,
어째야하나
얘는 나무이끼야
소품으로 주문했는데 대품급이 왔어,,
나무이끼는 뿌리? 벌브? 러너? 부분이 충분히 단단해서
핀셋으로 집고 쑤욱 넣어서 식재했어
러너가 흙 속에서 자라면서 1~2cm 옆에서 자손이 새싹처럼 나올 것이야~
완성
운시나타가 생각보다 너무 예쁜데 물주면 그 오묘한 색감이 사라지더라구
자라면서 위로 솟는거 같던데
세팔이한테 가는 빛을 좀 막아주지 않을까 해
북적북적하니 좋구만~~
나무이끼는 숱을 좀 쳐줘야 하나 싶다
운시나타도 무섭게 자란다는데 어서 세팔로투스 지붕 만들어줬으면!
뒤에 무늬몬은 열심히 공뿌 하나 내는중
잘자~
- dc official App
이쁘당 당근에 세팔 파는데 벌잡은 잘 몰라서 가격이 비싼건지 몰라가지고 고민중인데 ㅠ
보통 해마루 클론이야. 담티몬처럼. 근데 이든블랙이나 험머스자이언트 이런 재배종들은 더 비싸더라구 - dc App
나무이끼 넘 이쁘다
바람부는 날 나무같지 ㅋㅋ - dc App
운시나타 제대로 안심어도 대충 축축하고 습도높으면 알아서 뿌리내리고 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