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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내가좋아하는 수레국화 퍼옴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arksb44&logNo=222360735057&parentCategoryNo=&categoryNo=65&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우울할때마다 식갤와서 남들올린 식물들 꽃들 보면서 한숨돌림.. 신기하게 사진보는것만으로도 고민이 잠시 사라지더라


여기는 이쁜꽃들도 당연좋아하겠지만 평범한 식물들도 애껴주고 보살펴줘서 꽃이아니라 갤러들한테 대리만족을 느끼나봐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는 화사하고 밝고 긍정 그자체. 삶에 여유도 있고 옷도 잘입고


그럼점이 좋아서 좋아하게됐는데 가까워질수록 나랑 격도 다르고 삶도 다른걸 알다보니깐


좋아하는 마음은 더더욱커지는데 동시에 초라해지면서 생각이 참 비관적으로변하더라고..


근데 그런 나를 보면서 또 나란인간 별로다 이생각하구있으니 너무 우울해짐


학창시절 연애 이런것도아니구 이제 30대인데



첨엔 자존감높고 자신감 찬 그 여자가 참 이뻤는데, 그녀를 생각없이 좋아하는 나 자신이 나를 찌르고있다는게 참 맘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