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5b58068f3e16309e44e83716cef354dd995506b8f5fcb94b818fa5d93ea

그때 그 백설공주는 어항만나더니 신나서 자라나고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tree/569836



7fed8275b58068f3e16309e44e837068a853650c04235aae611c9588083e9c9c91

아이비가 어항을 좋아하나 싶어서 송악아이비도 뚝 떼어 넣어봤는데

이 녀석도 화분에 있는거보다 자라는 속도가 세배쯤 빠르다




28b9d932da836ef138ee84e24784776fc01240d8b519e64d823ca3d98bf6ce12d200

못된것이라 욕했던 무늬토란은 부활했다.

7fed8275b58068f3e16309e44e83746dafe137149321968ff21171189212b73e69

알로들은 구근이 과습으로 녹지만 않으면

이렇게 잘 부활하니 버릴필요가 없다

예쁘게 키우기 어려운것이지 튼튼하긴 튼튼한 것



7fed8275b58068f3e16309e44e83756fd86e760452e46273534adb157c7e953224

아디안텀은 흙으로 일부 보냈더니 베란다를 못견디고 녹아사라졌다

웃기게도 어항위에 올려두었던 바구니에

뿌리가 조금 남은것이 반수경재배에 적응을 뚝딱하더니

여기저기 사방팔방 고사리손을 뻗어 바구니를 채우려한다.


7fed8275b58068f1e16309e44f83776c93c148655b27d4305c099246b334766a74

다이소 배추는 다음날이면 확 자라나있다


7fed8275b58068f1e16309e44f807069b03c15bc6d873178835cd5960923539915

누구네집 호야들은 폭죽마냥 팡팡 터지고 런너자라고 난리던데

7fed8275b58068f1e16309e44f807568b9452df846d17f235a7c7ff6955c9783a7

추워서 그런지 그냥 조화려니 생각하고 키우고 있다

7fed8275b58068f1e16309e44f80706d77ca8fca761b6cef2f856bd6ab6dabc7f0

얘만 잘 자람


7fed8275b58068f1e16309e44f80746f091529e0400dfe48cde6ed9ebecc2012ab

튤립은 누구네집보다 더 망했다

나름 제일 춥고 어두운자리 주었는데 그냥 옥상으로 쫓아낼걸

등따시고 배때지가 불러서 요것이

화분에 딱붙어서 봉오리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7fed8275b58068ffe16309e442847d6c1f5fde3a0ee79f06694d6bb7005d0d464b

수형 리셋한다고 삭발해서 지팡이가 되었던 룬데리는

겨울이라 이파리가 볼품없지만 그래도 착실히 수형은 잡혀가고 있다,


7fed8275b58068ffe16309e44580776d6d04290b2e0a577bf74ed886af49fdf193

엔젤스킨 물을 한달간 말렸더니 드디어 목이 마르시다

물 주면 다음 날 언제 그랬냐는 듯 봉긋해져있음

7fed8275b58068ffe16309e44781716d419c3294e90e393c293e4f8406282738c3

스프렌게리 쳐다보는데 오동통한 진딧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정모를 한다.

얼마 전 다바나 고사리에서 두어마리 잡아 손으로 톡톡 터뜨리며

날이 따땃해졌나보다 너네가 나오는거 보니 했는데 잡놈들이...



7fed8275b58068ffe16309e447817c6d7d14eeb7b7a957801806715dd9aae24e64

못참는다

3eb85ffa3add36a3e16309b418d8abe1e584eaeee7f6ce2d54ef9e858c5219883ad15e6472d6c20b2b77f49897706cec9fe837212abdbf

왼팔 운동삼아 쓰기 좋은 싸구려 분무기인데 고장없이 잘 쓰는 중


3eb85ffa3add36a3e16309b418d8abe1e584eaeee7f6ce2d54ef9e858c5219861bad31f61ac2d144f60aba69bb9b64e6367734b3ea6095

죽어라



7fed8275b58068fee16309e442807c6c07ff8638214364c3590debc688f1bb09c7

판매자분의 편지와 함께 장미가 도착했다.

7fed8275b58068fee16309e44280726de011a0cc2dddb19d24c6c5c82d3b0ce033

배송기사분들을 위해 손잡이까지 곱게 만들어주셨더라

7fed8275b58068fee16309e44283746c2d1b7d02b30c0e5ee443169a23575cfb26

분재철사로 고정 된 내돈주고 산 첫 장미다



7fed8275b58068fee16309e4428375683ecf94d630433f39607a5d204f65a76ca1

아모로사, 이름이 뭔가 동글동글 입에서 굴러가는 느낌

7fed8274b4806af1e16309e54e85706cfedf99ac752a1db68af1b2eb73d3fefdfb

우리집 코튼캔디가 원래 이런 녀석이었는데

7fed8275b5836af2e16309e44483746c740b7fbdd8cb871434a2c762f98c43f12a

와 신엽이 참 파워풀하게 가운데서 뚫고나오네 했다

7fed8275b58068ffe16309e44684746f1f16a66ee5ca206565366e71d7f59d00e8

꽃이었다

이 녀석 내가 안 본 사이 만개했을까봐 지금 궁금해 죽을 거 같다.


7fed8275b58068f0e16309e4438271688ed20419ead97a6a2755c9128bf4eed088

동백은 요 며칠 날이 구려서 과습오진 않으려나하고 물을 좀 말렸는데

저 뒤에 보이던 꽃봉오리가

7fed8275b58068f1e16309e44f83776d89258d7216b95fdb1affe7d0bc698c3d4d

26

갸아악아아아악



7fed8275b58068f1e16309e44f80726ebc3a8e72cf0168afc1a5dde862eafd1c64

그냥 식물등 켜주고 물을 가득주었다



7fed8275b58068ffe16309e44684776de376596de2f2e3f01fb05db8d06f48668c

레이쇼도 좀 주고왔는데 없는사이 또 대가리 떨궜을까봐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