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깻잎이랑 상추를 물휴지로 발아해서 흙으로 옮겨줬는데요
계속 잘 자라다가 최근에 이녀석들이 흐물흐물?해졌더라구요.
줄기랑 이파리 모두 힘이 없고 녹아내린것처럼,, 머리가 땅에 고꾸라져있었어요
그래서 다 뿌리채 잘 파내서 흙 털어내고 씻은 담에 물에 넣어주니
네 친구들 모두 다시 줄기랑 이파리가 힘이 생기고 빳빳해졌는데
이런 경우 과습인건가요?
흙은 분갈이용 흙 사용했구요, 군대 안에서 기르는 중이라 상토는 딱히 구할 곳이 없어서..
흙은 또 물주고나면 물을 준 자리가 딱딱하게 굳더라구요 흙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채광은 충분히 들어오는 방입니다. 대충 하루 6~8시간정도는 직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요
실내온도도 항상 23~25도로 유지되는 환경입니다.
혹시 너무 쨍한 직광에 여린 순을 놔둬서 녹아버린 것인지, 맞지 않는 흙을 사용해서 적응을 못하는 것인지ㅠㅠ
제 경험상 물 문제인 것 같기는 한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토마토, 자두, 사과, 복숭아는 급식으로 나온거 씨앗 심어서 잘 기르고 있는데 유독 밖에서 사온 이 친구들이 좀 힘드네요
보통 싹은 이식하다가 뿌리상해서 상하는경우가 많은뎅
휴지에 물 적셔서하는건 유근이 나올때까지만하고 흙에 심는게 좋고 이식은 흙째로 한꺼번에하는게 좋아용
흙이 산 흙이거나 모래 인건 아니죠?
ㅜㅜ그렇군요 흙도 걍 분갈이흙 다이소에서 산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