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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 2021년 봄 라넌큘러스

사진 2, 3 : 사진 1에서 5시 방향 라넌큘러스 괴근 수확한거
오늘 라넌큘러스 인증사진 많이 보여서

도전거리 알려줄까해.
라넌큘러스 뿌리를 괴근이라고 부르는데

구근처럼 습기 때문에 무르기 쉬운 여름에는 수확해 뒀다가

겨울에 심어두면 봄에 싹이 트고 꽃이 피잖아.

이때 꽃이 피면서 괴근도 성장을 한다.
그래서 키우다 보면 옆으로 새로운 포기가 생겨.

꽃 구경하면서 비료랑 물 챙겨줘. 과습 주의하고.

계속 꽃 피다가 초여름되면 꽃대가 안나오고

잎도 노래질거야.

그때부터 물 안주고 바람 잘통하는 창가에 두면

흙이 마르면서 괴근도 같이 마른다.
방심하다 비 맞추지마.
사진 1에서 핑크색 라넌큘러스만 살아서

(나머진 과습으로 죽음) 장마때 괴근을 캐냈어.
마른 잎 자르고 실뿌리 떼어내고

그늘에 뒀다가 겨울에 다시 심으면 된다.
사진 1은 구입한 모종 2개를 15cm 슬릿분에 심어서 키운거

사진 2는 수확한 괴근 6개로 모종 키워서 30cm 도자기분에 합식한거야.
사진 2에 꽃이 안피니
아버지가 그 위에 페츄니아를 심어서 2022년에는 괴근 수확을 못했다.

그런데 괴근은 아직 그 안에 있다고 하셔서 싹 나오는지 기다리는 중이야.
라넌큘러스 괴근 번식해서 내년에도 꽃 구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