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글 밑에 요약문 있음
식알못이라면서 식집사 하고 있는 이유: 형제가 우리집에 위탁(유기)함

1. 막 검색해보니까 젤 먼저 화분 물구멍?에 배수망?을 까는 것 같던데 이거 왜 까는 거야?? 물론 이유가 있으니까 까는 거겠지만 배수망 깔면 오히려 물빠지는데 방해될 거 같아보이는 게 식알못의 시선..

2. 그리고 그 위에 마사토를 깐다는데 마사토라는 건 사진 속 화분 위에 덮혀있는 작은 돌멩이들 말하는 거지? 사실 화분 까본 적이 없어서(뿌리 ㅆ창나있을까봐 무섭다) 바닥에 배수망이 있는지 마사토가 깔려있는지는 전혀 몰라. 예전에 과습 의심으로 흙 위에 덮혀있는 마사토를 걷으라는 조언을 받은 적이 있어서 전부 걷어놓은 게 있거든. 만약 화분 깠을 때 바닥에 마사토가 안 깔려있다면 빼놓았던 마사토 깔아도 되겠지? 올리브는 과습에 더 취약하다니까 흙 위에 마사토 없으면 안되는 건 아닌 거잖아?? 아니면 과습 상황 아닌 이상은 필수?

3. 그리고 흙 종류... 기본적으로 상토라는 흙을 쓰는 거까진 알겠음
근데 검색해보면 펄라이트 몇 퍼센트? 마사토도 섞고? 산성 토양? 배양토? 피트모스 ㅅ 1발 뭔소리야 이게? 아무 상토나 사서 넣으면 안되는 거? 분갈이 한 번 하는데 다른 흙 조금씩 섞기 위해 저 여러종류의 흙들을 인터넷에서 한 포대씩 다 쟁여야하는 거임? 올리브용 올인원 스킨로션 같은 거 없냐?

번외: 분갈이 하면 원래 있던 흙은 걍 집 앞에 뿌리면 됨? 텃밭 있는데


그동안 식갤에 여러번 질문글도 썼는데
사실 내 화분도 아닌데 뭣도 모르고 어설프게 갈았다가 올리브 저승갈까봐 분갈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이길 바라며 애써 외면했던 것임..
그러나 오늘 식물 파는 곳에서 사진 보여주면서 물어보니 이런저런 설명과 흙이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다는 말씀에... 결심한 것임..

요약
1. 배수망 왜 깔음?
2. 흙 위 마사토로 덮기 필수?
3. 대체 뭔 흙으로 갈아야 하는 거임 ㅅ1발 <<제일 중요
+ 갈고나면 원래 있던 흙은 걍 텃밭에 뿌리기 가능?
그 외 주의점 있으면 조언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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