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tjikko라고 노르웨이에 있는 나무인데 지금까지 거의 9천년 넘게 살아왔다고 하는 것
근데 이게 그냥 9천년을 산 게 아니라 9000년동안 극한의 환경에서 얼음이었다가 20세기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싹을 틔웠고 보통 식물들은 그러다가 죽는 게 정상이지만 거기에서는 매년 폭설 때문인지 가지가 땅에 닿고 그 가지에서 자연적인 휘묻이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계속 자라왔다고.......

겉으로 보이는 나무는 그냥 평범하지만 뿌리를 보면 수천년짜리 나무의 흔적이 있고 나이 9000살도 그 뿌리에서 측정한 거라고 합니다
오래된 나무이긴 하지만 계속 영양번식이 되면서 살아온 나무라 단일 개체로써 가장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죠
그래도 새로운 뿌리를 계속 만드는걸로 이렇게 오래 살아왔다니 신기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