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tjikko라고 노르웨이에 있는 나무인데 지금까지 거의 9천년 넘게 살아왔다고 하는 것
근데 이게 그냥 9천년을 산 게 아니라 9000년동안 극한의 환경에서 얼음이었다가 20세기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싹을 틔웠고 보통 식물들은 그러다가 죽는 게 정상이지만 거기에서는 매년 폭설 때문인지 가지가 땅에 닿고 그 가지에서 자연적인 휘묻이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계속 자라왔다고.......
겉으로 보이는 나무는 그냥 평범하지만 뿌리를 보면 수천년짜리 나무의 흔적이 있고 나이 9000살도 그 뿌리에서 측정한 거라고 합니다
오래된 나무이긴 하지만 계속 영양번식이 되면서 살아온 나무라 단일 개체로써 가장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죠
그래도 새로운 뿌리를 계속 만드는걸로 이렇게 오래 살아왔다니 신기하긴 합니다
울집 베고니아도 본체는 녹고 잎꽂이로 영생중임
그런 녀석들은 아마 영생 가능할지도....
식물마다 달라요!
영생이 되는 종류는 애초에 오래 사는 나무 종류가 주가 될테니 한해살이 초본식물 경우는 그게 안 될 수도 있겠어요 말 그대로 꽃 피면 말라버리는 종류.......
그건 알고있을듯
5천년이 가장 오래된 나무로 알고 있어서 뭐지? 했는데 단일개체로 9천년을 산게 아니였구만...
그 브리슬콘 소나무였던가 그것도 기원전부터 자라고 있던 엄청 오래된거였죠
그 대학원생? 이 싹둑 잘라버린 최고령나무 생각나네ㅋㅋㅋ
그런식으로 뿌리랑 가지 강전정하면 젊은 새뿌리 새지덕에 수명 늘어난다고 하더라 휘묻이로 오래사는것도 그런 원리인듯 - dc App
분재도 비슷한 원리이려나요? 가지랑 뿌리 많이 자르면 다시 어릴 떄로 돌아갔다고 착각하는건가.....
새뿌리랑 새가지가 나오니까 반 삽목됐다고 생각하고 새인생 시작하나봐 - dc App
그래서 인간이 나무를 닮을려고 공자 부처 예수님이 종교를 만든거다. 영생 천당 극락 전부 나무에서 나온거고 공자는 콩나물 대가리만 팟다
밥 안 먹고 광합성하고 살고 싶다는 사람도 있는 거 같은데 식물을 닮고 싶은 사람이 많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