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소는 대략 12가지가 있음. (더 있지만 굵직한것만 따지면 12개쯤.)
얘네들을 대략적으로 분류해두면 결핍 증상을 진단하는데 유용함
이 중 식물의 몸을 직접 구성하는 물질은 다량원소 (macronutrient)
식물의 몸을 구성하지 않지만 필요한 물질은 미량원소(micronutrient) 라고 함.
당연히 다량원소가 미량원소보다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그러면 당연히 결핍도 다량원소가 미량원소보다 더 자주 생기겠지?
다량원소 중 식물체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양분을 primary macronutrient(NPK)라고 하고
그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필요한 애들은 secondary macronutrient(CaMgS)라고 함.
다량/미량과는 다른 분류체계로 이동성/비이동성 영양소가 있음.
이동성 영양소는 식물이 식물체 내의 다른 부위로 빼내서 이동시킬 수 있는 영양소
비이동성은 한번 사용하면 못 움직이는 영양소.
식물은 신엽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면 구엽을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양분이 부족하면 구엽에 있는 양분을 빼와서 신엽으로 돌려막기를 시전함. 그런데 비이동성 양분이 부족하다면 그렇게 못하겠지?
그렇기 때문에 이동성 영양소가 결핍되면 구엽에 결핍 증상이
비이동성 영양소가 결핍되면 신엽에 결핍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예를 들어 철과 마그네슘 결핍은 둘 다 엽록소를 생산하지 못해 잎의 chlorosis로 나타나지만 철은 비이동성이기 때문에 신엽에, 마그네슘은 이동성이기 때문에 구엽에 나타남.
주의할 것은 이동의 정도는 상대적인 개념이고 식물 종마다 다를 수 있음.
이런 류의 식물 영양결핍 차트는 위의 정보들에 기반하고 있음.
이런 차트들은 싹 다 무시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저런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진짜 결핍이 온것이 아닐 가능성이 큼**
자세한 것은 다음편에...언제 또 쓸지는 몷?루
캄차쿠노름표!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한 영양소가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억제할 수 있음
망간!! 노란점!! 내 글로리 ㅜ
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