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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얼마 전에 나눔 받은 치즈 장미인데 오늘 저녁에 보니까 복숭아가 열려있는거있지!!

아직 어린 나무라 그런지 아주 작은 복숭아를 맺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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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해서 단독샷도 찍어줬다!! 진짜 이쁘게 익지않았어? 향도 엄청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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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복숭아 잘라놓은 그릇에 고여있는 복숭아 즙 딱 그 맛이였음. 뒷광고 아님)

는 무슨... 음료 비닐에 그려진 복숭아가 너무 이쁘길래 잘라서 걸쳐봤어. 장미에게 복숭아라니 뭔...

그래도 재밌으니까 다들 한번... 해봐. 과자 봉지도 나름대로 잘라서 식물 위에 던져놓으면 맛있어 보이지 않을까?

암튼... 아무도 안속았겠지...? 미안하니까 들어온 김에 식멍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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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해주고 이래저래 오늘 위치 바꾼 벌레냠냠존이야. 바꾼 김에 치즈장미도 1층에서 3층으로 신분상승 시켜줬어

항상 테트리스 할때 마다 드는 생각이 콩란프레소 쟤가 항상 문제야.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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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까진 버터헤드 같은 비쥬얼을 자랑하던 모라넨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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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기 시작했다...? 전에도 물들기 시작하다가 만 적은 있는데 이거 처럼 뚜렷하게 분홍빛이 보인건 오늘이 처음이라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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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리아나들은 꽃피운지 한참 지났는데 여전히 꽃 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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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꽃들도 올리는 중이야. 수태 말라보아지? 이거 올리고 물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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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기 에셀리아나들

주인공이였던 치즈장미씨는 나에게 왔을때부터 타이밍 좋게 새순을 내기 시작하더라고? 그래서 매일매일 사진을 찍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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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루하루의 차이를 사진으로 남겨서 옆으로 넘겨가면서 보는 걸 좋아해. 참고로 아래 두 장은 오늘 새벽과 저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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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뒤에 매달려있는 저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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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빠져든 달개비야. 아직 잎 뒷면만 보여주고 있는데 선반쪽으로 얼굴 돌리고 선반 3층 배경 마냥 다 채워주면 이쁠거같아서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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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롭게... 계시고 있는 작은 애들. (잘안보지만) 순서대로 오니소갈룸 토르토슘 자구 분리한거, 사마로, 녹태고, 모닐리아포메 (아마도)

녹태고는 삽목한다고 잎 하나를 잘랐는데 그 김에 한번 심어봤어. 모닐리아포메씨는 청소하다가 떨궈서 깨진 화분에 얹어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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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리톱소이데스가 꽃대 올리기 시작했어. 얘넨 꽃 피우고 나면 여름잠 자러가는데 이제 진짜 봄이구나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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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늘 찍은 꽃대 사진. 꽤나 많이 통통해져서 며칠 내로 꽃 피우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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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가 주인공은 아니였지만 아 사진 밖에 없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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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 나한테 와서 첫 잎 내더니 거의 다 굳어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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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잎 내고 있는데 귀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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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이거 진짜 너무 커여운거 같아. 게다가 털복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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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넘어가면 원애 2층 사진은 안남겼거든? 별로... 정리도 안되어있고 지저분해서 말야. 오늘 녹태고랑 아르지리우스 분갈이 하면서 자리도 바뀌고 그래서 다시 배치해봤어. 엄청 빼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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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오늘의 이슈였던 피나타 라벤더...! 이사하면서 씨앗 익고 있던 꽃대가 잘리고 잎은 떨구고 마르고 해서 죽나 싶었거든. 메인 줄기는 말라서 잘랐는데 아래에서 다시 싹 나고 있더라고. 너무 기특해서 다시 선반으로 이사 시켜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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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문인 아르지리우스랑 녹태고. 리스로 감아줄 생각이야

아 은근 꿀템인데 빵 끈 있잖아. 리스 감기용으로 좋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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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자로 키울려고 잘랐는데 마르길래 죽었나 했는데 살아난 페인티드 레이디 콜레우스. 지면이랑 가까운 곳에서 새순 두개가 나왔어. 그래서 그런지 잎이 몹시 작은데 이렇게 보니까 콜레우스가 아니라 그냥 씨앗 심어서 자란 어린 새싹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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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독 좋아해주는 커쵸비아나. 무늬 마란타. 슬슬 큰 잎 (가장 오른쪽) 내주고 있어서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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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칼라데아인 아마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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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다이소 토분에 심겨있는데 왼쪽 색상으로 오른쪽 모양 토분이 하나 남겨든. 무늬 마란타도 꽤 자라면 저기다가 분갈이 해줄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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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나눔 받았던 에피스시아인 핑크메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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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같은 꽃을 내고 있는 중이야. 아직 다 피운건 아닌데 지금 모습이 별 같아서 이쁜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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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우는 와중에도 새순도 열심히 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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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에피들도 잘 크는 중이야.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준건 페이데드챠드. 하엽은 두장인데 새잎 3쌍이나 내줘서 더 풍성해졌어

또 이사하고 나서 벨벳스타랑 후에 초콜릿크림을 들였는데 벨벳스타는 왼쪽에 쟤... 거든...? 냉해 피해를 너무 입어서 초라져서 자구만 찍었어. 초콜릿 크림은 그나마 최근에 시켜서 잎 몇 장 튀김 된거 말고는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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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칠 전에 찍은 고사리 단체 사진인데 그냥 이뻐서 올려봤어!

얘넨... 아쉽지만 선반 근처에서 겨우 간접광 마냥 빛 받고 있어서 미안하긴해. 식물존 확장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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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뭐... 그렇게 복숭아로 시작한 식멍은 2층과 3층 식멍을 끝으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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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건 지금 내 식멍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