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흔히 쓰이는 소위 활력제 3종
메네델 / HB101 / 리키다스

웹에 보면 세개 차이 물어보는 글이 많은데
선호도가 갈리고 다 소용없다고 하기도 하고 그럼
(일단 이거 쓴 사람은 HB101 좋아하긴 해)

이거저거 읽다가 메네델 성분과 기전이 정리된
블로그 글 있어서 가져옴
물론 다른 시각도 있으니 각자 기준에 따라 판단하세영

원문


28b9d932da836ef139e883e04e8976686b91ae1e94c8d7d0bd858dd75c1cca5d4f

1. 메네델의 성분
철, 2가철(Fe++) 형태

철은 엽록소의 생성을 돕는 역할로 광합성에 중요
원래 철은 토양에 많이 들어 있음 3~4 퍼센트 정도
토양에 철이 들어있는데 왜 메네델을 쓰냐하면
식물은 흙 속에 들어있는 철을 그대로 흡수할수 없기때문
흙 속의 철분은 산소와 결합해 식물이 흡수할수없는 형태로 존재
이때문에 식물은 이 철분을 흡수하기 위해 뿌리에서
유기산을 분비해 철분을 용해하여 흡수하는 활동을 함
이 시점에서 철분은 3가철로 변화하지만 이 역시
그  형태로는 식물이 흡수할 수 없음
이후 식물 스스로 3가철을 2가철로 변환시켜서
식물 체내로 철성분을 가지고 옴
이렇게 토양에서 철을 흡수하는 공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는 것

식물의 수세가 약하면 2가철로 변환하는 힘이 약해져서
철분이 부족하고 더욱 약해지게 됨

이때 철분을 포함한 메네델을 쓰는게 유효

메네델은 2가철 상태로 철이 들어있기때문에
약해진 식물의 뿌리로부터 여러 공정을 거치지않고
철분을 흡수하도록 해줌

약해진 식물에 메네델을 사용했더니 부활했다는 얘기는
위와 같은 철성분 흡수와 관련이 있음
(역자 주: 철이 결핍되면 어린 잎부터 엽록소함량이
낮아지고 잎이 황백화되는데 성분상으로 봤을때
메네델로 푸르게 개선가능하다는 것)
메네델을 너무 많이 주는 건 NG
철성분이 과잉이 되면 뿌리 성장이 저해될수도 있음
철성분은 원래 토양에 있는거라서 건강한 식물에게
굳이 메네델을 주는건 NG

2. 메네델과 HB101의 적절한 용도

28b9d932da836ef139e880e64185776bd3610cc0a44bf29dcae671f1122fec584b43

HB-101의 유효성분은 세포에 직접 작용
토양관수 엽면살포 모두 사용가능
원글쓴사람은 특히 새싹이 나올때 유효한 느낌이라함
봄에 싹날때나 꽃 맺히는 타이밍에 엽면살포하는데
새싹의 크기나 성장스피드가 다르다고
HB-101은 과용이라는 게 없을 성분이어서
맨날 줘도 과잉에 따른 해가 없어서 초심자도 쓰기쉽다고

메네델: 주로 약해진 식물을 부활시키는데 사용
HB101: 일상적으로 식물 수세 유지나 성장 촉진을 위해 사용

길기도 하네
위에 두 줄이 핵심요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