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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우리 어르신을 기겁하게 했던 대규모(?) 식쇼 때 데려왔던 청 알로카시아 드디어 신엽이 쏙 빠져나옴.
여러 알로가 있었는데 난 그냥 제일 흔하고 단순한 얘가 제일 예쁘더랒

응애 무서워서 하루에 대여섯번은 살피는 녀석이지만 너무 예쁨.

근데 그 행복했던 대규모 식쇼가 벌써 거의 한 달 전이다...자유로운 그 때가 그립다...

(미취학 망나니가 더 강력한 초딩 망나니가 되어 오전수업만 하고 오기 때문에 이런 즉흥적인 평일 남사 식쇼는 이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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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날 식쇼 때 데려온 그레이스 캄파뉼라가 신나게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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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첫 날 분갈이 직후 찍은 사진인데 빠르다 빨라.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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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고 꽃잔치중인 랜디제라늄

그 위에 떨어진 삭소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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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풀 안뜯는 우리 착한 비만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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