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우리 어르신을 기겁하게 했던 대규모(?) 식쇼 때 데려왔던 청 알로카시아 드디어 신엽이 쏙 빠져나옴.
여러 알로가 있었는데 난 그냥 제일 흔하고 단순한 얘가 제일 예쁘더랒
응애 무서워서 하루에 대여섯번은 살피는 녀석이지만 너무 예쁨.
근데 그 행복했던 대규모 식쇼가 벌써 거의 한 달 전이다...자유로운 그 때가 그립다...
(미취학 망나니가 더 강력한 초딩 망나니가 되어 오전수업만 하고 오기 때문에 이런 즉흥적인 평일 남사 식쇼는 이제 불가능...)
2월 마지막날 식쇼 때 데려온 그레이스 캄파뉼라가 신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이게 첫 날 분갈이 직후 찍은 사진인데 빠르다 빨라. 귀여운 녀석...
지칠 줄 모르고 꽃잔치중인 랜디제라늄
그 위에 떨어진 삭소롬 꽃
그리고 풀 안뜯는 우리 착한 비만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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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저런 시든꽃대는 잘라줘야 밑에서 또 새로 올라와
오 고마워 당장 뎅강하러 갑니다 - dc App
밑에 바짝 잘라주세용
바짝 뎅강뎅강 완료!! 갤러네 사진보고 무스카리 데려온거야 넘 예쁘고 야옹이에게도 안전하대서 ㅋㅋ - dc App
어때? 만족스러워? 나는 넘 맘에들어서 매년가을 무스카리는 꼭 심으려구 해
아우 만족이다마다 예쁘지 안전하지 향 좋지 빠지는게 없어... - dc App
3월에는 그럼 라일락을 슬쩍 추천...
혹시 싱고가 아니라 꽃들이 범인일수 있어 총채들이 꽃도 엄청좋아하거든...? 화원에서 구근샀는데 거기서 발생했단 게이도 있고.. 암튼 약친다니까 화이팅
아니야 싱고가 확실해 일단 그 테이블에 꽃 단 식물이 하나도 없어...ㅜㅜ - dc App
얘네 날아다녀서 활동반경이..ㅎ 원래 당근해오던 집에서 갑자기 나온거라해서 의심한번 해봄 꽃 송이 안에도 잘봐바 꽃가루 좋아한대..
시브럴놈들 ㅜㅜ - dc App